목회자 칼럼 2016 PASTORAL COLUMN
2016 유아부 일일 여름성경학교(VBS)를 마치고

2016 유아부 일일 여름성경학교(VBS)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유아들과 부모들과 사역자들을 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준비하셔서 오신 가정과 헌신하는 사역자들의 든든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신 가정과 피곤한 사역자들에게 간식으로 힘을 실어 주신 가정과 성도님, 그리고 아이들과 부모들이 좋아하는 매트리스 4개를 헌물하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여름성경학교 전날인 주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프로그램 준비와 사역에 필요한 포스터, 배너 등 준비와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사역 준비를 위해서 오전 8시부터 나와 오후3시까지 참석하며 헌신한 전도사님 내외분과 사역자와 교사들과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등록한 유아는 15명이상 등록하였으며 부모와 사역자들까지 약3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유아들에게는 무리일 수 있는 5시간동안의 프로그램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예배와 율동과 찬양, 게임과 물놀이 등 철저하게 잘 준비하여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참석한 유아들과 부모들이 행사로 끝난 것이 아니라 큰 도전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아울러, 유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어릴 때부터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바르게 성장하고, 부모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성경적으로, 믿음으로, 청지기적인 사명으로 잘 키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잠언 22장 6절에 보면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와 부모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에게 해주어야 할 것 가운데 중요한 것은 올바른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것도 어릴 때 좋은 습관을 갖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습관, 어디서나 기도하는 습관을 어릴 때 배워야 합니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른 습관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재산을 상속시켜 주는 것보다 낫고, 올바른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 새로운 지식을 넣어주는 것보다 낫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가정과 이 나라와 세계의 미래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등록한 유아는 15명이상 등록하였으며 부모와 사역자들까지 약3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유아들에게는 무리일 수 있는 5시간동안의 프로그램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예배와 율동과 찬양, 게임과 물놀이 등 철저하게 잘 준비하여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참석한 유아들과 부모들이 행사로 끝난 것이 아니라 큰 도전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아울러, 유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어릴 때부터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바르게 성장하고, 부모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성경적으로, 믿음으로, 청지기적인 사명으로 잘 키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잠언 22장 6절에 보면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와 부모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에게 해주어야 할 것 가운데 중요한 것은 올바른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것도 어릴 때 좋은 습관을 갖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습관, 어디서나 기도하는 습관을 어릴 때 배워야 합니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른 습관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재산을 상속시켜 주는 것보다 낫고, 올바른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 새로운 지식을 넣어주는 것보다 낫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가정과 이 나라와 세계의 미래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 상륙작전]과 맥아더 장군”◎

지난주 목요일에 일부 성도님들과 함께 ‘인천 상륙작전’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 내용 중 맥아더 장군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총과 탄알을 달라던 그 소년을 보면서 인천 상륙 작전을 계획 했다고 합니다. 5000:1 모두들 성공률이 희박하고 또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대통령도 반대를 하지만 맥아더장군은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북한군의 방심한 틈을 이용해 켈로부대와 작전을 실행 합니다. 맥아더 장군은 인천 상륙 작전을 꼭 성공하기위해서는 상대방, 적의 정보가 필요 했기에 당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를 부릅니다. 그리고 그를 북한군 인천 방어 사령부로 투입시켰고, 투입된 장학수를 비롯한 그 팀원들은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도 나라와 국민들의 생명 재산을 위해 자기 한 몸을 다 바쳐 인천 상륙 작전이 성공하는 영화였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보면서 맥아더 장군의 태평양 전쟁 중 필리핀 체류기에 쓴, 믿음이 담겨진 맥아더 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57세에 결혼하여 58세에 얻은 아들 '아더 맥아더 4세' 를 위하여 쓴 이 기도문을 믿음의 유산으로 남겨 주었습니다.
“오, 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태연하며, 승리의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본분을 자각하여 하나님과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깨닫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이끌지 마시고, 자극받아 분발하도록 고난과 도전의 길로 인도하소서.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게 하시고, 실패한 자를 긍휼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높은 이상을 품은 사람, 남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웃을 줄 알면서도 우는 법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것들 외에 그에게 유머 감각을 주소서. 그리하면 항상 진지하면서도 결코 지나치게 심각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소서. 그리하면 진정한 위대함은 소박하며, 진정한 지혜는 열려 있으며, 진정한 힘은 너그럽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그 애가 이런 사람이 되었을 때 저는 감히 그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내가 결코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그리고 맥아더 장군은 제2차 세계대전 때에 일본에 체류하면서 일본에 기독교를 심으려고 성경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일천만권의 성경을 일본에 반입시킨 바 있습니다. 그리고 신앙인 맥아더는 '산상수훈'을 제일 좋아 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맥아더 장군처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음을 고백하며, 맡겨진 일에 충실하며, 믿음의 유산을 남겨 주시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보면서 맥아더 장군의 태평양 전쟁 중 필리핀 체류기에 쓴, 믿음이 담겨진 맥아더 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57세에 결혼하여 58세에 얻은 아들 '아더 맥아더 4세' 를 위하여 쓴 이 기도문을 믿음의 유산으로 남겨 주었습니다.
“오, 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태연하며, 승리의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본분을 자각하여 하나님과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깨닫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이끌지 마시고, 자극받아 분발하도록 고난과 도전의 길로 인도하소서.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게 하시고, 실패한 자를 긍휼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높은 이상을 품은 사람, 남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웃을 줄 알면서도 우는 법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것들 외에 그에게 유머 감각을 주소서. 그리하면 항상 진지하면서도 결코 지나치게 심각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소서. 그리하면 진정한 위대함은 소박하며, 진정한 지혜는 열려 있으며, 진정한 힘은 너그럽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그 애가 이런 사람이 되었을 때 저는 감히 그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내가 결코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그리고 맥아더 장군은 제2차 세계대전 때에 일본에 체류하면서 일본에 기독교를 심으려고 성경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일천만권의 성경을 일본에 반입시킨 바 있습니다. 그리고 신앙인 맥아더는 '산상수훈'을 제일 좋아 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맥아더 장군처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음을 고백하며, 맡겨진 일에 충실하며, 믿음의 유산을 남겨 주시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강물 따라 흐른 쪽배]를 읽고.......”◎

몇 주 전에 조원용 집사님께서 형님 되시는 조원구 장로님의 자서전 [강물 따라 흐른 쪽배]를 주셔서 깊은 감명을 받으며 읽었습니다. 장로님은 구약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모세처럼 약속된 땅을 찾아서 약50년 이상의 장구한 세월을 사셨고 지금도 계속해서 살아가고 계십니다.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이렇게 여러 나라를 거쳐 이민자의 생활을 하며 뒤돌아볼 시간 없이 앞만 보고 달리셨습니다. 뉴욕에서 블랙아웃, 폭동, 플로리다 템파 폭동, 세인트루이스 퍼거슨 시티 폭동, 폭동이란 폭동은 다 겪으시면서 제자리에 앉거나 뒤돌아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어진 이민생활을 믿음으로 충실히 사셨습니다.
스몰비지니스를 운영하면서 여러 차례 무장 강도 침입을 받았고, 심지어 폭동으로 인해 모든 재산이 잿더미가 되는 가시밭길 경험도 많았으나 장로님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서 사셨습니다.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이 한쪽 문을 닫으시면 어딘가 한쪽 문을 열어 놓으신 곳이 있을 것이다”라는 말은 지금껏 버티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이민 1세대가 그렇듯이 이민생활의 가장 큰 목표는 자식들의 성공입니다. 격동기의 한국에서 태어난 시대 환경의 어려움을 자식에게 반복시키고 싶지 않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장로님도 그런 생각을 같고 계셨지만 자녀들이 돈 버는 것이 1차 목적이었던 부모세대보다는 더 나은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교육시키셨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아이티의 지진으로 어려움을 당한 영혼들을 그저 바라볼 수 없어서 직접 아이티로 가셔서 흘려보내는 삶을 실천하시며, 국제 선교 단체에 등록된 [미가 크리스천 스쿨]을 섭리하셨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된 교육 선교 사업에 열정을 쏟아서 2011년 은퇴를 앞둔 미국의 대학 교수들이 모여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교육선교를 위해, 글러벌 리더를 배출시킬 수 있는 선교교육 재단을 설립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때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며 [시카모어 유니버시티]라는 이름의 대학을 설립하셨습니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한인회장으로 지역사회를 섬기셨고, 현재는 미국 남침례회의 전문인 선교사로 활동하며 흘려보내어 살리는 역할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민1세의 외롭고, 온갖 고단함과 힘든 과정을 믿음으로 이기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는 모습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장로님처럼 흘려보내어 죽어가는 것이 살아나는 것을 체험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이렇게 여러 나라를 거쳐 이민자의 생활을 하며 뒤돌아볼 시간 없이 앞만 보고 달리셨습니다. 뉴욕에서 블랙아웃, 폭동, 플로리다 템파 폭동, 세인트루이스 퍼거슨 시티 폭동, 폭동이란 폭동은 다 겪으시면서 제자리에 앉거나 뒤돌아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어진 이민생활을 믿음으로 충실히 사셨습니다.
스몰비지니스를 운영하면서 여러 차례 무장 강도 침입을 받았고, 심지어 폭동으로 인해 모든 재산이 잿더미가 되는 가시밭길 경험도 많았으나 장로님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서 사셨습니다.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이 한쪽 문을 닫으시면 어딘가 한쪽 문을 열어 놓으신 곳이 있을 것이다”라는 말은 지금껏 버티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이민 1세대가 그렇듯이 이민생활의 가장 큰 목표는 자식들의 성공입니다. 격동기의 한국에서 태어난 시대 환경의 어려움을 자식에게 반복시키고 싶지 않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장로님도 그런 생각을 같고 계셨지만 자녀들이 돈 버는 것이 1차 목적이었던 부모세대보다는 더 나은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교육시키셨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아이티의 지진으로 어려움을 당한 영혼들을 그저 바라볼 수 없어서 직접 아이티로 가셔서 흘려보내는 삶을 실천하시며, 국제 선교 단체에 등록된 [미가 크리스천 스쿨]을 섭리하셨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된 교육 선교 사업에 열정을 쏟아서 2011년 은퇴를 앞둔 미국의 대학 교수들이 모여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교육선교를 위해, 글러벌 리더를 배출시킬 수 있는 선교교육 재단을 설립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때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며 [시카모어 유니버시티]라는 이름의 대학을 설립하셨습니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한인회장으로 지역사회를 섬기셨고, 현재는 미국 남침례회의 전문인 선교사로 활동하며 흘려보내어 살리는 역할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민1세의 외롭고, 온갖 고단함과 힘든 과정을 믿음으로 이기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는 모습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장로님처럼 흘려보내어 죽어가는 것이 살아나는 것을 체험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

“주께 하듯” 섬기시는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얼마 전 영유아부실의 구조 변경 작업에 불편한 몸으로 최선을 다해 동참하신 성도님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영유아부실의 구조 변경 작업을 보시고 필요한 물품구입(TV, 책상, 청소 도구 등)을 위해 후원하신 성도님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한민자선선교회에 설교를 부탁받아서 예배를 드리러 갔을 때 환자들을 지극정성으로 섬기시는 성도님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한민자선선교회에서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점심식사를 근사하게 대접하신 성도님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지난주 야외예배에서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일찍 준비한 분들과 재미있게 게임을 인도한 분들, 과일을 보내신 분과 음식 준비를 정성껏 해주신 분들, 더운 날씨에 고기를 굽던 분들과 봉사하셨던 모든 성도님들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지난주 화요일에 할렘선교회를 통해서 설교와 찬양과 음식 나눔의 봉사를 정성을 다해 섬기신 모든 성도님들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지금도 이름 없이 범사에 “주께 하듯” 섬기시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믿음의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영유아부실의 구조 변경 작업에 불편한 몸으로 최선을 다해 동참하신 성도님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영유아부실의 구조 변경 작업을 보시고 필요한 물품구입(TV, 책상, 청소 도구 등)을 위해 후원하신 성도님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한민자선선교회에 설교를 부탁받아서 예배를 드리러 갔을 때 환자들을 지극정성으로 섬기시는 성도님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한민자선선교회에서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점심식사를 근사하게 대접하신 성도님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지난주 야외예배에서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일찍 준비한 분들과 재미있게 게임을 인도한 분들, 과일을 보내신 분과 음식 준비를 정성껏 해주신 분들, 더운 날씨에 고기를 굽던 분들과 봉사하셨던 모든 성도님들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지난주 화요일에 할렘선교회를 통해서 설교와 찬양과 음식 나눔의 봉사를 정성을 다해 섬기신 모든 성도님들의 모습이 “주께 하듯” 하셨습니다.
지금도 이름 없이 범사에 “주께 하듯” 섬기시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믿음의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후회 없는 인생” ◎

지난주간에 한국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연락받았습니다. 저희 부부를 어렸을 때부터 사랑해주셨던 고 박정숙 권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셨던 분을 이 세상에서는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에 저희 부부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아픔과 고통, 슬픔이 없는 영원한 행복이 있는 천국에 가셨기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권사님은 40대 후반에 유방암 판정을 받으시고 약 20여년을 병마와 씨름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믿음으로 사셨던 분입니다.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댁으로 초정하셔서 융숭하게 대접을 해주셨습니다. 교회의 일이라면 만사 제쳐 두시고 헌신하셨습니다. 신생교회에서 수년 동안 여선교회 총회장으로 섬기셨습니다. 병중에서도 내색한번 하시지 않으시고 성도들을 심방하시고 환자들을 위로하시고 유머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언제나 밝게 사셨던 분입니다. 저희가 결혼한 후 인천 연수동으로 이사하여 살 때 근처 아파트에 사셨는데 통장으로 추천 되셔서 여장부시라 일도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본을 보이시며 충실하셨습니다. 권사님을 생각할 때마다 힘이 되고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저희부부는 생각날 때마다 권사님을 위해서 “하나님! 암을 완전히 치료해 주시고, 장수 하셔서 더욱 하나님의 일을 풍성하게 하시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는 순종하고 가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사시다 가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나이가 많다고 먼저 죽고 나이가 어리다고 늦게 죽지 않습니다. 이 땅에 올 때는 온 순서가 있지만 이 땅을 떠나는 것은 정해진 순서가 없습니다. 누가 언제 갈지, 누가 먼저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죽음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제나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아니야, 난 아직 아니야”, “난 건강하니까”, “나는 아직 할 일이 많으니까 죽을 때가 아니야”라고 자위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는 것은 우리 소관이 아닙니다. 부르신다면 우리는 가야 합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어떤 분이 말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죽음을 향해 가는 존재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죽음을 향해 한 발짝씩 다가가는 것입니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이 땅에 천년만년 살 것처럼 욕심 부리고 먹고 마시고 향락에 빠져 지내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오늘이 여러분의 인생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후회 없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나이가 많다고 먼저 죽고 나이가 어리다고 늦게 죽지 않습니다. 이 땅에 올 때는 온 순서가 있지만 이 땅을 떠나는 것은 정해진 순서가 없습니다. 누가 언제 갈지, 누가 먼저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죽음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제나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아니야, 난 아직 아니야”, “난 건강하니까”, “나는 아직 할 일이 많으니까 죽을 때가 아니야”라고 자위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는 것은 우리 소관이 아닙니다. 부르신다면 우리는 가야 합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어떤 분이 말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죽음을 향해 가는 존재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죽음을 향해 한 발짝씩 다가가는 것입니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이 땅에 천년만년 살 것처럼 욕심 부리고 먹고 마시고 향락에 빠져 지내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오늘이 여러분의 인생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후회 없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지난주 목요일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제 아내와 차를 타고 가는 도중의 일입니다. 162가와 Sanford Ave 사이에 조금은 어두운 곳에 주차된 차량의 뒷바퀴부분에 사람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차를 돌려 주차하고 쓰러진 사람에게 다가가서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죽었나하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다행히 의식이 있는 듯 했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50대 후반의 스페니쉬 분이었습니다. 밤새 술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몇 번을 깨우며 괜찮냐고 물어봐도 몸을 가누지 못했습니다. 차가운 아스팔트에 누워있는 것도 위험하지만 나중에 어두운데서 주차된 차가 사람이 없는 줄 알고 후진을 하게 되면 더 큰일 날 것 같았습니다. 먼저 제 아내가 911에 전화를 걸어서 상황을 설명하고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저는 예배시간이 다되어서 먼저 교회로 갔다가 다시 아내를 데리러 오기로 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경찰보다 앰뷸런스가 빨리 도착하여 그 분을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고 아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그곳으로 가서 아내를 데리고 와서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는데 그분이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으면 그렇게 밤새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도록 술을 마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 왔을 때는 여러 가지의 희망을 가지고 왔을 것인데,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가족을 떠나서 이 먼 타국 땅에서 홀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그분에게 다시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주옵소서. 건강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고 술도 끊게 하옵소서!”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살면서 때로는 괴로운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십니까? 사람을 의지하며, 술을 의지하여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든 환경과 형편, 처지를 아시고 사랑과 긍휼로 지금도 우리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시며 함께하시며, 참된 위로와 힘이 되어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의 하나님 이십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시139:1~4)이십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만이 해결자 되심을 믿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사시는 예본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벽에 기도하는데 그분이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으면 그렇게 밤새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도록 술을 마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 왔을 때는 여러 가지의 희망을 가지고 왔을 것인데,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가족을 떠나서 이 먼 타국 땅에서 홀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그분에게 다시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주옵소서. 건강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고 술도 끊게 하옵소서!”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살면서 때로는 괴로운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십니까? 사람을 의지하며, 술을 의지하여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든 환경과 형편, 처지를 아시고 사랑과 긍휼로 지금도 우리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시며 함께하시며, 참된 위로와 힘이 되어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의 하나님 이십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시139:1~4)이십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만이 해결자 되심을 믿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사시는 예본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분좋게 해드리고 계십니까?”◎

기분 좋았던 일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희는 매주 월요일 새벽예배 후 빨래방에서 빨래를 합니다. 빨래를 런드리 머신에 넣고 기다리는데 옆에서 서서 음악을 듣던 어느 흑인분의 뒤쪽에 50불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분께 떨어진 돈이 당신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자기거가 맞는다고 하면서 몇 번이나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그분이 다가오더니 아침을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고맙지만, 빨래하느라 바빠서 같이 먹을 시간이 없으니 괜찮다고 했습니다. 빨래를 말리고 집으로 가려는데 그분이 쥬스를 사다 주면서 또다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저도 너무 친절하고 감사해서 오늘하루 즐거운 날이 되시라고 인사하고 왔습니다.
별로 큰일을 한 것 같지 않은데 그분이 고마워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상대방이 기뻐하며 감사의 표현을 할 때 괜 실이 기분이 좋아졌던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행하시는지 모릅니다. 또한 하나님은 지금도 눈동자와 같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도움을 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기도하도록 지금도 도와주시고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자그마한 것일지라도 누구에게 도움을 받게 되면 우리는 감사하며 기쁨의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하나님께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며 기쁨의 표현을 하고 있는지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말입니다.
빨래방에서 만난 흑인 분처럼 감사와 기쁨의 표현을 우리는 하나님께 하고 있는지요? 지금부터라도 언제나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표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표현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통해 기분이 좋으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기분 좋게 해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별로 큰일을 한 것 같지 않은데 그분이 고마워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상대방이 기뻐하며 감사의 표현을 할 때 괜 실이 기분이 좋아졌던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행하시는지 모릅니다. 또한 하나님은 지금도 눈동자와 같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도움을 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기도하도록 지금도 도와주시고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자그마한 것일지라도 누구에게 도움을 받게 되면 우리는 감사하며 기쁨의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하나님께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며 기쁨의 표현을 하고 있는지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말입니다.
빨래방에서 만난 흑인 분처럼 감사와 기쁨의 표현을 우리는 하나님께 하고 있는지요? 지금부터라도 언제나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표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표현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통해 기분이 좋으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기분 좋게 해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