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PASTORAL COLUMN
✟ 성령의 샘물을 마십시다

여러분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습니까?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인다는 것은 어떤 의식도 아니고 행사도 아닙니다. 여러분 영혼 깊은 곳에 형언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혼 속에 영생으로 솟아나는 생수의 샘물인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 주시기 때문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은 하늘에서 내려온 영입니다. 성령은 실제적인 영입니다. 성령의 샘물을 마신 자는 영적 세계의 눈이 뜨입니다.
이전까지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으로 이 세상의 자랑을 따라 살았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면서 살았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고 혀로 맛보고 손으로 느껴지는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것에만 의지하여 살았습니다. 또한 ‘인생은 한번 살다가 한줌의 흙이 되면 끝이다’라는 허무감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고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되면 영적인 세계가 열리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희미하게 영속에서 보이고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을 손에 들고만 다녔지 뭐가 무언지 잘 모르던 삶에서 깨어나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지혜가 마음속에 들어와 삶의 모든 일에 새로운 세계가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단순하게 부모, 형제, 부부, 이웃과 대화하던 것에서 새로운 대화의 세계가 열려,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 혼자 무릎을 꿇고 마음을 하늘로 향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세계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전에는 부귀와 영화,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살았는데 하늘의 생수를 마시게 되자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하나님을 즐겁게 하는 일과 내세의 면류관과 상급 받는 일들이 삶의 목표가 됩니다. 즉 인생의 모든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생수를 마신 사람은 사업을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고, 사람을 만나도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고, 무엇을 하든지, 무슨 일을 행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합니다. 어떤 연단이 와도 ‘그래 내가 잘못했나봐’ 하며 자신을 먼저 돌아봅니다.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가 뚜렷해지기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게 됩니다. 또한 남들이 손가락질을 하든 말든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즐거워하고 그리스도로 인한 조롱과 핍박에도 기쁨을 잃지 않고 사는 참 그리스도인의 인생이 됩니다. 성령 충만하고 성령의 샘물을 마시면 저절로 찬송이 나옵니다. 성도여러분 성령의 샘물을 마십시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이전까지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으로 이 세상의 자랑을 따라 살았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면서 살았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고 혀로 맛보고 손으로 느껴지는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것에만 의지하여 살았습니다. 또한 ‘인생은 한번 살다가 한줌의 흙이 되면 끝이다’라는 허무감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고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되면 영적인 세계가 열리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희미하게 영속에서 보이고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을 손에 들고만 다녔지 뭐가 무언지 잘 모르던 삶에서 깨어나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지혜가 마음속에 들어와 삶의 모든 일에 새로운 세계가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단순하게 부모, 형제, 부부, 이웃과 대화하던 것에서 새로운 대화의 세계가 열려,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 혼자 무릎을 꿇고 마음을 하늘로 향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세계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전에는 부귀와 영화,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살았는데 하늘의 생수를 마시게 되자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하나님을 즐겁게 하는 일과 내세의 면류관과 상급 받는 일들이 삶의 목표가 됩니다. 즉 인생의 모든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생수를 마신 사람은 사업을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고, 사람을 만나도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고, 무엇을 하든지, 무슨 일을 행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합니다. 어떤 연단이 와도 ‘그래 내가 잘못했나봐’ 하며 자신을 먼저 돌아봅니다.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가 뚜렷해지기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게 됩니다. 또한 남들이 손가락질을 하든 말든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즐거워하고 그리스도로 인한 조롱과 핍박에도 기쁨을 잃지 않고 사는 참 그리스도인의 인생이 됩니다. 성령 충만하고 성령의 샘물을 마시면 저절로 찬송이 나옵니다. 성도여러분 성령의 샘물을 마십시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 영적인 나실인의 삶

자식이 나쁜 친구들과 사귀는 것을 알고 타일렀으나 도저히 듣지를 않습니다. 아버지는 고심 끝에 지혜를 짜냈습니다. 싱싱한 사과와 썩은 사과를 함께 바구니에 담아놓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본 아들이 이해할 수 없다며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썩은 사과를 싱싱한 사과와 함께 넣어두면, 싱싱한 사과마저 썩잖아요.” 그러나 아버지는 무표정한 얼굴로 대답했습니다. “아니다.오히려 싱싱한 사과가 썩은 사과를 싱싱하게 만들 수 있을 거야.” 얼마 후 바구니를 들여다보니 싱싱한 사과들이 모두 썩은 사과로 변했습니다. 이를 본 아들이 소리 높여 말했습니다. “제 말이 맞잖아요. 아버지, 싱싱한 사과들이 다 썩었잖아요.” 그제야 아버지는 빙그레 웃으며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네 말이 맞다. 그래 이 썩은 사과처럼 나쁜 친구들과 사귀다 보면 언젠가 너도 함께 나쁜 사람이 되고 만다.” 아들은 아버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성도란 영적인 나실인의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구별된 삶을 살고, 거룩한 삶을 사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나실인의 뜻은 ‘헌신한, 봉헌한’이며, 어떤 특별한 봉사를 목적으로 구별되고 스스로 과한 금욕을 서원하여 자신을 봉헌하는 자로 나타납니다. 나실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임시적인 것과 종신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임시적인 것은 일정한 기간 동안 누구나 될 수 있었습니다. 서약 기간은 30일부터 평생 동안 이었습니다(민수기6:1-21, 사사기13:5-7). 나실인에게는 세 가지 기본 규정이 있었는데
나실인의 대표적인 인물이 삼손입니다.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나실인의 규례를 어기었으며, 이스라엘의 사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방 풍습을 따르는 등 무분별한 행실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실수를 범했습니다. 삼손은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블레셋 여인 들릴라를 쫓다가 그녀에게 속아 두 눈이 뽑혀서 포로가 되었고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이처럼 택함 받은 자라 할지라도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않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날마다 구별된 자답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 ‘영적인 위기감’을 알지 못하고, 편안한 것을 좋아하고, 십자가의 길을 거부하며 삽니다. 신앙이 형식만 있고 내용이 없는 빈껍데기처럼 살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임시적인 나실인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종신적인 나실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구별된 삶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살리며,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게 하는 사명을 감당 할 때 이시대의 영적인 나실인의 삶을 사는 것인 줄 믿습니다.
성도란 영적인 나실인의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구별된 삶을 살고, 거룩한 삶을 사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나실인의 뜻은 ‘헌신한, 봉헌한’이며, 어떤 특별한 봉사를 목적으로 구별되고 스스로 과한 금욕을 서원하여 자신을 봉헌하는 자로 나타납니다. 나실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임시적인 것과 종신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임시적인 것은 일정한 기간 동안 누구나 될 수 있었습니다. 서약 기간은 30일부터 평생 동안 이었습니다(민수기6:1-21, 사사기13:5-7). 나실인에게는 세 가지 기본 규정이 있었는데
- 독주와 포도주와 포도 소산물을 멀리할 것,
-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 것,
-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 등이었습니다.
나실인의 대표적인 인물이 삼손입니다.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나실인의 규례를 어기었으며, 이스라엘의 사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방 풍습을 따르는 등 무분별한 행실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실수를 범했습니다. 삼손은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블레셋 여인 들릴라를 쫓다가 그녀에게 속아 두 눈이 뽑혀서 포로가 되었고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이처럼 택함 받은 자라 할지라도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않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날마다 구별된 자답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 ‘영적인 위기감’을 알지 못하고, 편안한 것을 좋아하고, 십자가의 길을 거부하며 삽니다. 신앙이 형식만 있고 내용이 없는 빈껍데기처럼 살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임시적인 나실인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종신적인 나실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구별된 삶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살리며,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게 하는 사명을 감당 할 때 이시대의 영적인 나실인의 삶을 사는 것인 줄 믿습니다.
✟ 구암 허준의 생애를 보며…

14년 만에 구암 허준이라는 드라마가 다시 재방송처럼 방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시청률이 60% 이상을 넘었지만 지금은 시청률이 10%도 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는 드라마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구암 허준은 가끔 시청을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 속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서재에는 한국에서부터 가지고 온 책 중에 허준의 생애에 대해 쓴 “동의보감”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가끔 책을 읽어봅니다. 읽으면서 가장 도전이 된 것은 의원의 최고의 경지는 심의인데 그것은 의원이 욕심을 버리고 성심을 다해 환자를 돌볼 때 의원의 얼굴만 봐도 환자가 평안을 느끼는 단계이며, 의원의 덕목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예수님의 복음서를 대하는 것 같은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허준이라는 한 인물의 생애가 그토록 큰 관심과 영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기적이고 약삭빠른 세대에 고집스럽게 의원의 정도를 걸어가는 스승 유의태와 스승의 삶과 인격에 감동 받은 제자 허준이 스승의 유지를 따르는 모습은 이 시대의 잃어버린 의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현재 사회가 허준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 정치, 경제, 사회 어느 곳을 봐도 총체적으로 세속화 된 이 시대에 대한 갈증의 대리만족이라고도 보여 집니다.
아울러, 우리 뉴욕예본교회 사역의 초점이 교회를 세우신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의 뜻을 깨닫고 본받아 그 뜻대로 살기 원하는 제자들이 불일 듯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민교회로서 성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우리교회가 사람이 많이 모이고 큰 교회라는 이름을 듣기보다는 이 시대를 정화시킬 수 있는 예수님을 본받는 성도들이 날로 늘어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서재에는 한국에서부터 가지고 온 책 중에 허준의 생애에 대해 쓴 “동의보감”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가끔 책을 읽어봅니다. 읽으면서 가장 도전이 된 것은 의원의 최고의 경지는 심의인데 그것은 의원이 욕심을 버리고 성심을 다해 환자를 돌볼 때 의원의 얼굴만 봐도 환자가 평안을 느끼는 단계이며, 의원의 덕목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예수님의 복음서를 대하는 것 같은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허준이라는 한 인물의 생애가 그토록 큰 관심과 영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기적이고 약삭빠른 세대에 고집스럽게 의원의 정도를 걸어가는 스승 유의태와 스승의 삶과 인격에 감동 받은 제자 허준이 스승의 유지를 따르는 모습은 이 시대의 잃어버린 의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현재 사회가 허준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 정치, 경제, 사회 어느 곳을 봐도 총체적으로 세속화 된 이 시대에 대한 갈증의 대리만족이라고도 보여 집니다.
아울러, 우리 뉴욕예본교회 사역의 초점이 교회를 세우신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의 뜻을 깨닫고 본받아 그 뜻대로 살기 원하는 제자들이 불일 듯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민교회로서 성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우리교회가 사람이 많이 모이고 큰 교회라는 이름을 듣기보다는 이 시대를 정화시킬 수 있는 예수님을 본받는 성도들이 날로 늘어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등목 한번 해 보세요! 한국 스타일인데!

지난주 목요일에 저희가 사는 사택의 욕실을 관리사무소에서 나와 페인트칠 공사를 했습니다. 오전에 페인트칠 작업을 한 관계로 페인트가 마르는 다음날 저녁까지는 욕실을 사용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날따라 어느 집사님과 같이 성도님의 가정에 심방을 가서 도와야 할 일이 있어서 조금 땀을 흘리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무렵 샤워를 할 수가 없어서 저뿐만 아니라 아내와 아이들 셋, 특별히 둘째는 그날 학교를 안가는 날이라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왔었기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한국 같으면 가까운 곳에 목욕탕도 있고 찜질방도 있는데 여기서는 사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집에 양해를 구해서 샤워를 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괜히 피해를 드리는 것 같아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방법을 찾다가 어렸을 때 한국에서 그 무더운 여름에 집안 마당의 수돗가에서 부모님께서 등목을 해 주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얼마나 시원했던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저녁식사 전 뒷마당에서 일단 물통에 물을 받고 밭에 물을 주는 물 조리개를 이용해서 등목을 하려고 했는데 주위 사람들의 눈이 있어서 못하고 머리를 감고 새면만 하였습니다. 막내와 둘째 녀석을 같은 방법으로 뒷마당에서 씻겨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막내와 둘째 녀석의 머리를 제가 감겨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막내는 아빠가 씻겨 줘서 좋았는지 씻고 난 다음에 “아이고 시원해라. 아빠! 이거 한국 스타일이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아내와 저는 한참을 웃으며 옛날에는 한국에서 이렇게 했지만 지금은 안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는 아들 녀석이라 그런지 왠지 쑥스러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몸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통에 물을 받아 수건에 물을 적시고 짠 다음 닦으라고 아이들에게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임시방편으로 몸을 씻으니 개운했습니다. 이렇게 사워와의 전쟁을 치르고 나니 어느새 날이 어두워졌습니다. 저녁을 먹으며 아이들을 보니 이제 많이들 컷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제 아내와 번갈아가며 목욕을 해 주었었는데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면서부터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욕실 공사를 통해서 번거로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아이들을 씻겨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만 되면 수돗가에서 물을 큰 통에 받아놓고 바가지로 물을 먼저 뿌리고, 비누칠을 한번 하고 물로 씻어주면 땀까지 모두 씻어주는 최고의 등목을 받던 일입니다. 그 당시 등목은 가장 시원한 피서법이었습니다. 어머님께 등목을 해 달라고 하면 음식을 준비하시다가도 뛰쳐나오셔서 등목을 해 주셨습니다. 어머님의 큰 손이 갈비뼈가 툭툭 튀어나온 등을 쓸어내릴 때마다 간지럽다며 엉덩이를 더 높이 치켜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구석구석 비누칠을 하고 듬뿍 물을 끼얹었습니다. 그리고 흐뭇해하시며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들의 등을 스윽 훑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는 꼭 아이들에게 등목을 해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성도님들도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가족들과 같이 옛날 생각하시며 등목 한번 해 보세요!, 막내 말대로 이거 한국 스타일인데!
저녁식사 전 뒷마당에서 일단 물통에 물을 받고 밭에 물을 주는 물 조리개를 이용해서 등목을 하려고 했는데 주위 사람들의 눈이 있어서 못하고 머리를 감고 새면만 하였습니다. 막내와 둘째 녀석을 같은 방법으로 뒷마당에서 씻겨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막내와 둘째 녀석의 머리를 제가 감겨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막내는 아빠가 씻겨 줘서 좋았는지 씻고 난 다음에 “아이고 시원해라. 아빠! 이거 한국 스타일이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아내와 저는 한참을 웃으며 옛날에는 한국에서 이렇게 했지만 지금은 안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는 아들 녀석이라 그런지 왠지 쑥스러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몸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통에 물을 받아 수건에 물을 적시고 짠 다음 닦으라고 아이들에게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임시방편으로 몸을 씻으니 개운했습니다. 이렇게 사워와의 전쟁을 치르고 나니 어느새 날이 어두워졌습니다. 저녁을 먹으며 아이들을 보니 이제 많이들 컷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제 아내와 번갈아가며 목욕을 해 주었었는데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면서부터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욕실 공사를 통해서 번거로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아이들을 씻겨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만 되면 수돗가에서 물을 큰 통에 받아놓고 바가지로 물을 먼저 뿌리고, 비누칠을 한번 하고 물로 씻어주면 땀까지 모두 씻어주는 최고의 등목을 받던 일입니다. 그 당시 등목은 가장 시원한 피서법이었습니다. 어머님께 등목을 해 달라고 하면 음식을 준비하시다가도 뛰쳐나오셔서 등목을 해 주셨습니다. 어머님의 큰 손이 갈비뼈가 툭툭 튀어나온 등을 쓸어내릴 때마다 간지럽다며 엉덩이를 더 높이 치켜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구석구석 비누칠을 하고 듬뿍 물을 끼얹었습니다. 그리고 흐뭇해하시며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들의 등을 스윽 훑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는 꼭 아이들에게 등목을 해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성도님들도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가족들과 같이 옛날 생각하시며 등목 한번 해 보세요!, 막내 말대로 이거 한국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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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 착한 생각, 착한 기부 ‘서스펜디드 커피’의 아름다운 선행의 내용을 신문을 통해 읽었습니다.
A : “저희 아메리카노 두 잔 주세요. 머그잔에 담아 주시구요, 여기 다섯 잔 값입니다. 두 잔은 저희가 마시고 나머지는 맡겨둘게요.”
B : “고마워요, 늘, 서스펜디드 커피를 애용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C : “혹시 맡겨 놓은 커피 좀 있습니까?”
서스펜디드 커피란, 위에서 짧게 예를 들었던 것처럼 자신의 커피를 주문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마실 수 있는 커피 값을 덤으로 지불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노숙자, 실업자 등 당장 커피 값을 지불할 수 없는 형편에 처한 사람들이 카페에 들어와 “서스펜디드 커피가 있나요?”라고 물은 뒤 누군가 미리 지불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눔 문화라고 합니다. 누군가 미리 지불한 값을 통해 누리는 행복이며, 아름다운 사랑의 흔적이기도합니다.
오늘 주일 낮 예배 후 교회 야외에서 바비큐를 합니다. 며칠 전부터 고민하며 준비한 손길들, 이름 없는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편안하게 차려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저는 그래서 그들을 착한 봉사자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드리며, 때로는 물질을 드리며, 마음을 모아, 정성을 다해 준비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누가 해 주겠지!”가 아니라, 내가먼저 봉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도우며 봉사할까를 생각하고 섬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한국에서부터 사역을 하면서 안타까워한 것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고, 여러 가지의 가정 일들을 하는데 교회에만 오면 섬김의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아니면 어떻게 나서서 도와야 하는지를 모르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당연히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주님을 본받아 그리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섬김의 삶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교회생활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봉사가 빠질 수는 없습니다. 무릇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예배당에 떨어진 쓰레기 줍는 봉사라도 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이 가장 덜 이기적일 수 있는 교회에서조차 우리가 봉사와 섬김을 스스로 훈련하지 않는다면,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세상 속에서의 참된 봉사와 섬김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우리 예본교회는 참으로 감사하게도 모든 주어진 일들을 스스로 찾아서 봉사하며 섬기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착한 봉사자들이 많음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시간과 몸, 재능,물심양면으로 후원하시고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다 지나간 후 남는 것은 주님께 드린 것과, 주님을 위해 사용한 것뿐입니다. 그것만이 하늘에 쌓은 유일한 재산이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원하시는 착한 봉사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A : “저희 아메리카노 두 잔 주세요. 머그잔에 담아 주시구요, 여기 다섯 잔 값입니다. 두 잔은 저희가 마시고 나머지는 맡겨둘게요.”
B : “고마워요, 늘, 서스펜디드 커피를 애용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C : “혹시 맡겨 놓은 커피 좀 있습니까?”
서스펜디드 커피란, 위에서 짧게 예를 들었던 것처럼 자신의 커피를 주문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마실 수 있는 커피 값을 덤으로 지불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노숙자, 실업자 등 당장 커피 값을 지불할 수 없는 형편에 처한 사람들이 카페에 들어와 “서스펜디드 커피가 있나요?”라고 물은 뒤 누군가 미리 지불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눔 문화라고 합니다. 누군가 미리 지불한 값을 통해 누리는 행복이며, 아름다운 사랑의 흔적이기도합니다.
오늘 주일 낮 예배 후 교회 야외에서 바비큐를 합니다. 며칠 전부터 고민하며 준비한 손길들, 이름 없는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편안하게 차려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저는 그래서 그들을 착한 봉사자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드리며, 때로는 물질을 드리며, 마음을 모아, 정성을 다해 준비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누가 해 주겠지!”가 아니라, 내가먼저 봉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도우며 봉사할까를 생각하고 섬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한국에서부터 사역을 하면서 안타까워한 것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고, 여러 가지의 가정 일들을 하는데 교회에만 오면 섬김의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아니면 어떻게 나서서 도와야 하는지를 모르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당연히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주님을 본받아 그리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섬김의 삶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교회생활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봉사가 빠질 수는 없습니다. 무릇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예배당에 떨어진 쓰레기 줍는 봉사라도 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이 가장 덜 이기적일 수 있는 교회에서조차 우리가 봉사와 섬김을 스스로 훈련하지 않는다면,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세상 속에서의 참된 봉사와 섬김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우리 예본교회는 참으로 감사하게도 모든 주어진 일들을 스스로 찾아서 봉사하며 섬기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착한 봉사자들이 많음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시간과 몸, 재능,물심양면으로 후원하시고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다 지나간 후 남는 것은 주님께 드린 것과, 주님을 위해 사용한 것뿐입니다. 그것만이 하늘에 쌓은 유일한 재산이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원하시는 착한 봉사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창립 5주년을 맞이하며…

오늘은 하나님께서 뉴욕예본교회를 세우신지 5주년이 되는 감사주일입니다. 창립감사 5주년을 맞이하여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딤후4:2)라는 주제로 말씀잔치를 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노진산 목사님(믿음으로 사는 교회 담임)께서 “그리스도와 교회와 십자가”를 말씀하셨고, 어제 토요일에는 정민철 목사님(뉴하트선교교회 담임)께서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금일 박상일 목사님(뉴욕남교회 담임)께서 “깊이 생각하는 교회”를 말씀하십니다.
잔잔하면서도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강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의 모습과 우리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시며 많은 도전을 주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삶 속에서 그리고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발휘하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도전을 받게 하셨습니다.
사모하며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한 성도님들의 마음의 그릇만큼이나 각자에게 주신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하신 강사님은 물론이려니와, 갖가지로 준비에 정성을 다하신 성도님들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이 알게 모르게 흩어져서 수고하신 많은 성도님들의 수고의 손길들, 여러 분들의 수고는 예본의 지체들이 은혜를 받음에 꼭 필요한 헌신들이었음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받은 은혜의 말씀이 땅에 흩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더 깊은 믿음의 모습, 더 깊은 기도의 자세, 더 깊은 열정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느덧 5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이번 5주년은 날짜를 세어보는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를 세워보는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뉴욕예본교회는 스스로 일어서서 성숙하게 일할 수 있는 나이가 됐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이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하나님께 의지하는 믿음의 분량이 커져야 합니다. 교회는 성령께서 믿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뉴욕예본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성령 충만함을 입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완전히 빠져야 합니다. 오늘부터 이일을 다시 한 번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잔잔하면서도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강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의 모습과 우리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시며 많은 도전을 주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삶 속에서 그리고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발휘하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도전을 받게 하셨습니다.
사모하며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한 성도님들의 마음의 그릇만큼이나 각자에게 주신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하신 강사님은 물론이려니와, 갖가지로 준비에 정성을 다하신 성도님들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이 알게 모르게 흩어져서 수고하신 많은 성도님들의 수고의 손길들, 여러 분들의 수고는 예본의 지체들이 은혜를 받음에 꼭 필요한 헌신들이었음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받은 은혜의 말씀이 땅에 흩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더 깊은 믿음의 모습, 더 깊은 기도의 자세, 더 깊은 열정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느덧 5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이번 5주년은 날짜를 세어보는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를 세워보는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뉴욕예본교회는 스스로 일어서서 성숙하게 일할 수 있는 나이가 됐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이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하나님께 의지하는 믿음의 분량이 커져야 합니다. 교회는 성령께서 믿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뉴욕예본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성령 충만함을 입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완전히 빠져야 합니다. 오늘부터 이일을 다시 한 번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의 생명이 부모를 통해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자식을 먼저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창조된 것은 부모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부모를 통해 왔으며, 우리의 생명이 부모에 의해 양육되었습니다. 또한 부모에 대한 자식의 효도가 있기 전에,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먼저 있었던 것입니다.
부모님께 효도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입니다. 이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는 땅에서 잘 되는 복이 있지만, 지키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잠언 30:17)고 했습니다.
효의 기본은 부모님께 청종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존경하고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그 근거를 성경은 ‘너 낳은 아비에게’ 라고 했습니다. 이는 곧 ‘네게 생명을 준 아비에게’ 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님은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생명을 준분들입니다. 따라서 생명을 받은 우리가 생명을 주신 부모님께 청종하고 순종하며, 존경하고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 효도는 부모님이 생전에 살아계실 때 해야 합니다. 돌아가신 뒤에는 효도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에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르거나 제사를 정성껏 모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효도가 아닙니다. 효도는 살아계실 때 부모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가나안 농군학교 김평일 장로님의 효도 10계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께 효도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입니다. 이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는 땅에서 잘 되는 복이 있지만, 지키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잠언 30:17)고 했습니다.
효의 기본은 부모님께 청종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존경하고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그 근거를 성경은 ‘너 낳은 아비에게’ 라고 했습니다. 이는 곧 ‘네게 생명을 준 아비에게’ 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님은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생명을 준분들입니다. 따라서 생명을 받은 우리가 생명을 주신 부모님께 청종하고 순종하며, 존경하고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 효도는 부모님이 생전에 살아계실 때 해야 합니다. 돌아가신 뒤에는 효도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에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르거나 제사를 정성껏 모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효도가 아닙니다. 효도는 살아계실 때 부모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가나안 농군학교 김평일 장로님의 효도 10계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앙을 갖게 해드리라.
- 대답을 잘하고 말씀을 잘 들어주라.
- 부모를 뵈올 때 밝은 표정을 하라.
- 궁금증을 풀어드리라.
- 용돈을 넉넉히 드리라.
- 향토적인 음식을 해드리라.
- 외모를 아름답게 꾸며드리라.
- 일자리를 찾아드리라.
- 친구를 자주 만나게 해드리라.
- 등을 자주 긁어드리고 손톱 발톱을 깎아드리라.
✟ 자녀 교육

이 세상에서 자식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젊은 소수의 부모들을 보면 자식이 우상이 되어 갑니다. 자식을 우상처럼 여기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도 알고 보면 자식 때문에 살아갑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그토록 안간힘을 쓰는 것도 보면 자식들 때문일 때가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휴스턴 경찰 당국이 이런 흥미로운 글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제목은 "못된 자녀 만들기 10가지 방법"입니다. 자기의 자녀를 못된 사람으로 만 들려면 이런 방법을 쓰면 틀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르치면 그 자녀가 나중에 얼마나 하나님 뜻에 맞는 삶을 살겠습니까? 결국 무슨 뜻입니까? 우리의 자녀가 바르게 잘 자랐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릇되게 자랐는가는 전적으로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견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자녀가 죽고 사는 것은 부모인 우리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으로 자녀를 키우고, 이웃과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도록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런 부모가 되어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과 민족에게 큰 유익을 끼치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부모로서 자녀들을 낳아서 잘 키우되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시켜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세상에서 훌륭하게 살게 할 책임과 사명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길 원합니다.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휴스턴 경찰 당국이 이런 흥미로운 글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제목은 "못된 자녀 만들기 10가지 방법"입니다. 자기의 자녀를 못된 사람으로 만 들려면 이런 방법을 쓰면 틀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 어려서부터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사 주라. 그 리하면 그 아이는 온 세상 모든 것이 다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고 오해하면서 자랄 것이다.
- 아이가 나쁜 말을 할 때 그냥 웃어넘기라. 그러면 그 아이는 자기 가 재치 있는 줄 생각하고 더욱더 좋지 않은 말과 악한 생각으로 깊어질 것이다.
- 아무런 영적인 훈련과 교육도 하지 마라. 크면 제가 알아서 할 것 이라고 내버려 두라.
- 잘못된 품행을 책망하지 말고 그냥 넘겨라. 이다음에 자동차를 훔 치거나 다른 못된 일을 저질러 사회로부터 책망을 받게 되리라.
- 아이가 정돈하지 않은 이불, 옷가지, 신발 등을 정리해 주라. 그러면 자기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는 무책임한 사람이 될 것이다.
- 어떠한 프로그램이나 책, 그림 등을 마음대로 보도록 내버려 두라. 머지않아 그 마음은 쓰레기통이 될 것이다.
- 아이들 앞에서 부부가 다투고 가족들이 자주 다투며 싸우라. 이다음에 자신들의 가정이 깨어져도 꼼짝하지 않을 것이다.
- 달라고 하는 대로 용돈을 얼마든지 주라. 살아가는 태도에서 곧 썩는 길을 쉽게 터득할 것이다.
- 먹고 싶은 것이나 마시고 싶은 것이 있으면 다 먹이고, 갖고 싶은 것이나 좋아하는 것은 다 해 주라. 그러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떠한 거절이라도 한 번만 당하면 곧 낭패에 빠지는 사람이 되리라.
- 아이가 이웃 어른 또는 선생님이나 경찰관들과 대립되는 자세를 보일 때, 언제나 아이의 편이 되어 주라. 건전한 사회가 모두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이렇게 가르치면 그 자녀가 나중에 얼마나 하나님 뜻에 맞는 삶을 살겠습니까? 결국 무슨 뜻입니까? 우리의 자녀가 바르게 잘 자랐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릇되게 자랐는가는 전적으로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견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자녀가 죽고 사는 것은 부모인 우리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으로 자녀를 키우고, 이웃과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도록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런 부모가 되어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과 민족에게 큰 유익을 끼치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부모로서 자녀들을 낳아서 잘 키우되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시켜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세상에서 훌륭하게 살게 할 책임과 사명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길 원합니다.
✟ 잃어버렸던 열쇠를 찾은 기쁨

지난주간에 열쇠꾸러미를 어디에 두었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 한참을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교회 사무실, 집안 전체, 자동차 안 등을 사사치 뒤져서 찾아보았지만 찾질 못했었습니다. 별의별 생각이 들면서 열쇠를 누가 가져갔나! 그러면 큰일인데 라고 생각하며 그때부터 걱정이 몰려 왔습니다. 열쇠꾸러미에는 교회 열쇠와 집 열쇠, 자동차 열쇠가 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장 내일 새벽예배에 교회 문을 열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날따라 아침 일찍부터 저희 집 앞에서 낙엽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청소가 이루어졌었습니다. 혹시 집에 오는 길에 잃어버렸나 하는 생각에 낙엽 청소를 하는 분들에게 열쇠를 주운 분이 없나 물어보기도 했지만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침에 정신없이 한참을 찾았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 열쇠 찾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고 한 번 더 자동차 안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두 번을 차안을 찾아도 열쇠가 안보였는데, 조수석 의자틈새에 열쇠가 깊숙이 끼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얼마나 혼자서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이 기분은 무엇을 잊어버렸다가 다시 찾으셨던 분들만 아실 것입니다.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의 기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유대 사회에선 남자가 여자를 아내로 맞이할 때 사랑의 증표로 드라크마 열 닢을 줄에 꿰어 주는데 여인은 그것으로 자신의 머리를 장식합니다. 따라서 여자가 드라크마를 하나라도 잃어버린다면 이는 남편에게 충실하지 못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 드라크마는 남편과 아내 사이의 사랑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화폐와 재산으로서의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 셈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여자가 결혼 증표인 드라크마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을 때의 기쁨이란 비할 데 없이 컷을 것입니다.
또한 여인의 이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말해 주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 서민들 집의 방바닥은 대개가 진흙이나 돌로 되어 있었고 진흙이나 돌의 차가움 및 습기를 막기 위해 방바닥 위에 짚을 쌓아 놓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방바닥에 떨어진 드라크마를 찾으려면 짚을 걷고 면밀히 살펴보아야 했으며 때로는 방바닥을 쓸기까지 해야 했습니다. 드라크마를 찾기 위해 이 같은 수고와 노력은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았을 때의 기쁨을 더해 주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과 같은 것을 찾은 의미를 지니는데 이때 그 여인의 기쁨은 실로 클 것입니다. 주님은 이 비유에서 잃어버린 죄인을 다시 찾은 기쁨을 소개합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잃어버렸다가 찾은 열쇠를 통하여 그 열쇠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탕자와 같이,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드라크마와 같은 자녀들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그래서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겠습니까?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의 기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유대 사회에선 남자가 여자를 아내로 맞이할 때 사랑의 증표로 드라크마 열 닢을 줄에 꿰어 주는데 여인은 그것으로 자신의 머리를 장식합니다. 따라서 여자가 드라크마를 하나라도 잃어버린다면 이는 남편에게 충실하지 못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 드라크마는 남편과 아내 사이의 사랑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화폐와 재산으로서의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 셈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여자가 결혼 증표인 드라크마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을 때의 기쁨이란 비할 데 없이 컷을 것입니다.
또한 여인의 이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말해 주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 서민들 집의 방바닥은 대개가 진흙이나 돌로 되어 있었고 진흙이나 돌의 차가움 및 습기를 막기 위해 방바닥 위에 짚을 쌓아 놓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방바닥에 떨어진 드라크마를 찾으려면 짚을 걷고 면밀히 살펴보아야 했으며 때로는 방바닥을 쓸기까지 해야 했습니다. 드라크마를 찾기 위해 이 같은 수고와 노력은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았을 때의 기쁨을 더해 주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과 같은 것을 찾은 의미를 지니는데 이때 그 여인의 기쁨은 실로 클 것입니다. 주님은 이 비유에서 잃어버린 죄인을 다시 찾은 기쁨을 소개합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잃어버렸다가 찾은 열쇠를 통하여 그 열쇠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탕자와 같이,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드라크마와 같은 자녀들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그래서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겠습니까?
✟ 이시대의 선한 사마리아인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지난 15일(월)에 보스톤 마라톤 경기 결승점 지점에서 테러가 발생해 CNN에 의하여 공식 발표된 사상자는 지금까지 3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부상을 입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으나, 다음날 신문을 통해서 감격적인 일들을 보았습니다. 폭발음에도 피하지 않고 오히려 현장으로 달려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달려간 시민들이 바로 그 영웅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참사 속에서도 피어나는 숭고한 인간애도 미국 시민사회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병원에서 돌려보내야 할 정도로 헌혈자가 쇄도했습니다. 적십자사 측은 동시에 헌혈자가 너무 많이 몰리자 “지금 당장은 혈액이 충분하다”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러나 헌혈 지원자가 계속 몰리자 한 시간 뒤 또다시 트위터를 통해 “지금 말고 다음에 헌혈해 달라”고 당부하고 헌혈 대기자 명단까지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상자의 치료를 담당한 의사들은 현장에서 지혈 등 응급조치와 이송이 조금만 늦었어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났을 것이라며 ‘현장의 작은 영웅’들이라며 칭송했습니다. 이 시대의 선한사마리아인들이었습니다.
어떤 율법사와 예수님의 대화입니다. “제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었느냐?” “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나이다.”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네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이때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폭행을 당한 후 가진 것을 다 빼앗기고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자나가다가 그 불쌍한 사람을 보았으나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성전에서 제사장을 보좌하는 레위 사람도 그를 보고 가엽게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회적으로 천민계급에 속하던 사마리아 사람은 저를 불쌍히 여기고, 부근에 숨어 있을지라도 모르는 강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또한 시간적인 손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어 자기 나귀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다음 날 주인에게 비용을 주어 부탁하고 떠나면서 “돈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겠다.”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이 비유의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의 이웃에 대한 정의를 분명히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웃이란 주변의 아는 사람이나 혈연관계, 혹은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우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웃이란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누가 나의 진정한 이웃이며 나는 누구에게 이웃이 되어 주고 있습니까? 왜 우리는 이웃을 상실한 채로 살고 있습니까? 그것은 모두 우리 자신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이기심을 버릴 때 비로소 자기를 발견하며 이웃도 찾을 수 있으며 친구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기심을 버릴 때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 모두 이시대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됩시다.
어떤 율법사와 예수님의 대화입니다. “제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었느냐?” “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나이다.”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네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이때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폭행을 당한 후 가진 것을 다 빼앗기고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자나가다가 그 불쌍한 사람을 보았으나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성전에서 제사장을 보좌하는 레위 사람도 그를 보고 가엽게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회적으로 천민계급에 속하던 사마리아 사람은 저를 불쌍히 여기고, 부근에 숨어 있을지라도 모르는 강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또한 시간적인 손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어 자기 나귀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다음 날 주인에게 비용을 주어 부탁하고 떠나면서 “돈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겠다.”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이 비유의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의 이웃에 대한 정의를 분명히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웃이란 주변의 아는 사람이나 혈연관계, 혹은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우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웃이란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누가 나의 진정한 이웃이며 나는 누구에게 이웃이 되어 주고 있습니까? 왜 우리는 이웃을 상실한 채로 살고 있습니까? 그것은 모두 우리 자신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이기심을 버릴 때 비로소 자기를 발견하며 이웃도 찾을 수 있으며 친구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기심을 버릴 때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 모두 이시대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됩시다.
✟ 성경과 친해집시다.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베스트셀러가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책이며, 인류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공헌한 위대한 인물들이 감동을 받는 책인 성경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가장 읽히지 않은 책 또한 성경이라고 합니다. 성경이 많이 팔리지만 읽히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생생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제28대 윌슨 대통령은 1911년 5월 7일 덴버에서 연설할 때 “미국의 운명은 여러분들이 성경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고, 미국의 진정한 자유롭고 순결한 나라가 되려면 여러분들의 영혼이 성령의 세례로 순결해져야 함은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연설이라기보다는 은혜로운 설교와 같은 내용입니다.
성경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개인의 심령이 바로 될 때 개인이 잘되고, 너 나아가 사회와 국가가 잘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을 변화시키는 것인데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입니다.
성경은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인류 최초의 법률이 있고, 철학이 있고, 시가 있고, 노래가 있으며, 수사학이 있으며, 지혜를 배울 수가 있으니 이 책 한권으로 우리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미국 어린이들의 돌잔치에는 돈이나 먹을 것을 쌓아 놓는 것이 아니라 신구약 성경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또한 미국 대통령 또한 성경에다 손을 얹고 선서를 합니다.
성경은 어느 시대, 어느 사람에게나 적절한 생의 지팡이가 되는 이유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좌우에 날이 선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며 읽는 이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는 능력의 말씀입니다.
수많은 재산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을 자손에게 물려줄 때 우리의 가문은 후대에 귀감이 될 만한 업적을 남기는 가문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우리의 생을 인도할 지팡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이 성경책과 친해져서 읽으며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은혜의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제28대 윌슨 대통령은 1911년 5월 7일 덴버에서 연설할 때 “미국의 운명은 여러분들이 성경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고, 미국의 진정한 자유롭고 순결한 나라가 되려면 여러분들의 영혼이 성령의 세례로 순결해져야 함은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연설이라기보다는 은혜로운 설교와 같은 내용입니다.
성경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개인의 심령이 바로 될 때 개인이 잘되고, 너 나아가 사회와 국가가 잘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을 변화시키는 것인데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입니다.
성경은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인류 최초의 법률이 있고, 철학이 있고, 시가 있고, 노래가 있으며, 수사학이 있으며, 지혜를 배울 수가 있으니 이 책 한권으로 우리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미국 어린이들의 돌잔치에는 돈이나 먹을 것을 쌓아 놓는 것이 아니라 신구약 성경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또한 미국 대통령 또한 성경에다 손을 얹고 선서를 합니다.
성경은 어느 시대, 어느 사람에게나 적절한 생의 지팡이가 되는 이유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좌우에 날이 선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며 읽는 이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는 능력의 말씀입니다.
수많은 재산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을 자손에게 물려줄 때 우리의 가문은 후대에 귀감이 될 만한 업적을 남기는 가문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우리의 생을 인도할 지팡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이 성경책과 친해져서 읽으며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은혜의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부활절을 어떻게 보내십니까?

지난주 슈퍼마켓에 갈일이 있어서 막내하고 같이 간적이 있었습니다. 마켓의 초입에 초콜릿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부활절은 초콜릿의 날이라고 믿도록 강요하는 것처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백화점이나, 상점마다 대대적인 부활절 세일을 시행하면서 부활절은 쇼핑하는 날이라고 선전합니다. 부활절이 되면 학교마다 방학을 하고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를 얻어서 즐깁니다. 이처럼 부활절은 누구나 즐기고 행복해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서로 주고받는 인사도 해피 이스터라고들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떠들썩한 부활절의 즐거움과 축하 속에 정말 기뻐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음을 안타까워해야 합니다.
특별히 부요한 미국에서의 삶 속에서 부활절의 왜곡된 이미지에 대항해서 부활의 진리를 선포해야 할 우리 들은 지금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지 의문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상업 세계에서는 부활절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애를 씁니다. 그에 비해서 부활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우리 아이들에게조차도 부활의 의미와 사실을 알리는 데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 예본교회 식구들은 부활의 진리를 자녀들에게, 가족에게, 만나는모든 자들에게 선포하는데 앞장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Jonathan Edwards, 1703-1758)님은 미국의 위인전에 들어가는 위대한 인물입니다. 신학자이자 철학자, 대설교가이며 18세기 미국의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던 중심인물입니다. 이런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은 어느 날 부활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청년목사로서 자신의 장래문제를 깊이 생각하던 어느 봄날, 갑자기 그의 생각을 지배한 것은 ‘살아계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데 무슨 염려가 있겠는가!’하는 확신이었습니다. 사실이 단순한 사실을 믿느냐, 그렇지 않으면 부활을 막연한 것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한 인간의 생애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한 인간을 거듭나게 합니다. 이처럼 살아 계신 주님을 날마다의 우리의 삶 속에서 실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한 부활절을 할리데이 정도로 생각하지 말고, 또한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만 끝내지 말고, 부활의 소망을 갖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부활하는 날로삼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부활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부요한 미국에서의 삶 속에서 부활절의 왜곡된 이미지에 대항해서 부활의 진리를 선포해야 할 우리 들은 지금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지 의문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상업 세계에서는 부활절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애를 씁니다. 그에 비해서 부활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우리 아이들에게조차도 부활의 의미와 사실을 알리는 데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 예본교회 식구들은 부활의 진리를 자녀들에게, 가족에게, 만나는모든 자들에게 선포하는데 앞장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Jonathan Edwards, 1703-1758)님은 미국의 위인전에 들어가는 위대한 인물입니다. 신학자이자 철학자, 대설교가이며 18세기 미국의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던 중심인물입니다. 이런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은 어느 날 부활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청년목사로서 자신의 장래문제를 깊이 생각하던 어느 봄날, 갑자기 그의 생각을 지배한 것은 ‘살아계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데 무슨 염려가 있겠는가!’하는 확신이었습니다. 사실이 단순한 사실을 믿느냐, 그렇지 않으면 부활을 막연한 것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한 인간의 생애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한 인간을 거듭나게 합니다. 이처럼 살아 계신 주님을 날마다의 우리의 삶 속에서 실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한 부활절을 할리데이 정도로 생각하지 말고, 또한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만 끝내지 말고, 부활의 소망을 갖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부활하는 날로삼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부활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 예수님을 본 받는 고난주간이 됩시다

금일은 종려 주일(Palm Sunday)입니다. 고난주일이라고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생애 마지막 일주일을 보내시기 위해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주님을 영접한 데서 나온 말입니다. 우리는 이 고난주일을 부활절 전 주일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지키고 있으며, 또 이번 한 주간을 고난주간으로 지키면서 주님의 고난과 함께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고난주간동안 경건의 기도 생활과 성경 읽기에 주력하면서 신앙훈련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동기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위해 영적인 금식기도를 행하심과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시간을 정해서 영적 수련의 기간을 지킵니다. 인류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고난과 아픔을 이기고 승리하기 위하여, 영적 무장을 하신 주님과 같이, 유혹과 시험이 많은 환경 속에서, 약한 죄 성을 지니고 사는 우리는 고난주간을 통하여 영적으로 무장함으로 승리의 생활을 하는 수련의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절제의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입으신 것, 잡수신 것, 말씀하신 것, 사신 모든 것은 절제 그 자체였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그분의 고통에 동참하는 고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고난주간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우리의 삶이 늘 절제하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오락이나 유흥을 삼가며 가능하면 불필요한 쇼핑도 삼가면 좋겠습니다. 또 자유롭게 계획하여 금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성금요일에는 하루 혹은 1식 이상을 반드시 금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금요일 가상칠언예배 및 성찬식에 가족이 함께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먼저 각자의 죄와 허물을 자백하고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변화된 삶을 위한 결단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고난을 넘어 있는 부활을 바라보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감사하는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PCA동북부노회 뉴욕시찰회 주관으로 뉴욕남교회에서 새벽6시에 드립니다. 본 교회에서는 새벽 5시20분에 출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락이나 유흥을 삼가며 가능하면 불필요한 쇼핑도 삼가면 좋겠습니다. 또 자유롭게 계획하여 금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성금요일에는 하루 혹은 1식 이상을 반드시 금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금요일 가상칠언예배 및 성찬식에 가족이 함께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먼저 각자의 죄와 허물을 자백하고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변화된 삶을 위한 결단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고난을 넘어 있는 부활을 바라보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감사하는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PCA동북부노회 뉴욕시찰회 주관으로 뉴욕남교회에서 새벽6시에 드립니다. 본 교회에서는 새벽 5시20분에 출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내가 먼저”

제가 사는 아파트 주변에 한인들이 종종 이사를 옵니다. 간혹 주차한 곳을 가다가 마중 편에서 오는 한인을 마주치게 됩니다. 틀림없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인입니다. 그러나 서로 통성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 걸기가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지나가면, 그 몇 초밖에 안 되는데 얼마나 서로 민망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인사를 하려고 합니다. “어디에 사십니까?”, “오늘 날씨가 차군요!.” 한 마디 건네면 상대방도 아주 부드럽고 따스하게 나옵니다. 그럼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 다음부터는 만날 때마다 인사하게 되고, 사는 것이 각박해지지 않은 것을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말을 걸어와야 대꾸할 때가 있습니다. 그건 게으른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내어 내가 먼저 사랑하고, 인사하는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요셉에게는 열한 명의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들 중 열 명이 형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사이가 얼마나 나빴던지 형들이 요셉을 이집트에 노예로 팔아버릴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예 죽여 버리려 했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형제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정도라면 원수지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남남보다도 못한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노예로 팔렸던 요셉이 이집트(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당시의 이집트라면 세계 최대, 세계 최강의 제국입니다. 말하자면 요셉의 형제들 중에 요셉이 가장 높고 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웬만하면 그 힘을 사용하여 자기를 팔았던 형제들에게 복수극을 벌여야 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양식을 구하기 위해 이집트로 온 형제들을 ‘먼저’ 사랑하였습니다. 그들을 용서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형제 중 피해자라면서도 가장 높고 힘 있는 요셉의 ‘먼저 사랑’이 형제들의 화합을 일구어 내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요셉의 ‘먼저 사랑’으로 인한 형제들의 화합이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민족의 모태가 된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되 ‘내가 먼저’하는 것이 형제가 형제다운 아름다운 형제가 되는 비결입니다. 서로 하되 내가 먼저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섬김은 상대의 수준까지 내려가서 먼저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며, 기쁨이 넘치는 복된 삶을 시작하는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받기만 기대하지 말고, 서로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시작할 것을 기대하지 말고,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달라질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는 예본의 식구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0,11)
요셉에게는 열한 명의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들 중 열 명이 형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사이가 얼마나 나빴던지 형들이 요셉을 이집트에 노예로 팔아버릴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예 죽여 버리려 했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형제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정도라면 원수지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남남보다도 못한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노예로 팔렸던 요셉이 이집트(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당시의 이집트라면 세계 최대, 세계 최강의 제국입니다. 말하자면 요셉의 형제들 중에 요셉이 가장 높고 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웬만하면 그 힘을 사용하여 자기를 팔았던 형제들에게 복수극을 벌여야 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양식을 구하기 위해 이집트로 온 형제들을 ‘먼저’ 사랑하였습니다. 그들을 용서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형제 중 피해자라면서도 가장 높고 힘 있는 요셉의 ‘먼저 사랑’이 형제들의 화합을 일구어 내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요셉의 ‘먼저 사랑’으로 인한 형제들의 화합이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민족의 모태가 된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되 ‘내가 먼저’하는 것이 형제가 형제다운 아름다운 형제가 되는 비결입니다. 서로 하되 내가 먼저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섬김은 상대의 수준까지 내려가서 먼저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며, 기쁨이 넘치는 복된 삶을 시작하는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받기만 기대하지 말고, 서로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시작할 것을 기대하지 말고,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달라질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는 예본의 식구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0,11)
✟ 선교를 위해 더욱 후원합시다.

금일 본 교회의 선교후원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홍의만 목사님을 보내 주셔서 말씀을 증거 하십니다. 목사님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부를 졸업하시고, 필라델피아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을 공부하시고, Baltimore에서 목회(1984년-1997년)를 하셨으며,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공학부에서 교수 사역(1997년-2008년)을 하셨습니다. 현재는 은퇴하시고 뉴욕에서 후진들을 양성하시고 계십니다. 예배 가운데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주신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깨닫게 되길 원합니다. 이 땅 뉴욕과 세계를 품고 귀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가운데, 더욱 크신 주님의 축복을 누리시는 귀한 예본의 식구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 교회에서 후원하는 Urban Mission Fellowship, 몽골족선교(김성철 선교사), 중국선교(진휘 선교사), 필리핀선교(김형백 선교사), 할렘선교, 한미자선선교회, 미주기독교방송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할렘선교를 위해서 간사로 헌신하시는 박신화 권사님과 한미자선선교회에서 선교사로 헌신하시는 방혜숙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크신 복을 누릴 수 있는 길입니다. 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 생활하는 개인이나 교회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또한 선교는 우리 믿는 자의 마땅한 의무이자 기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기 위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땀 흘려 수고하시는 수많은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며, 직접 선교지에서 섬기지는 못할지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간절한 중보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으로 선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뉴욕예본교회가 이 귀한 선교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내일부터 사순절특별새벽예배를 시작합니다. †
사순절 절기는 경건한 기도 생활과 성경 읽기에 주력하면서 신앙 훈련의 계절로 지키는 가장 중요한 동기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데 있습니다. 인류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고난과 아픔을 이기고 승리하기 위하여, 영적무장을 하신 주님을 본받아 주님의 고난과 아픔에 동참하며, 자신의 욕구와 정욕을 부정하고, 절제하며, 경건생활을 시행하는 것이 사순절 절기를 지키며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신앙의 자세입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에 주초문제, 지나친 오락, 잘못된 습관들을 끊고 절제 생활을 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지혜를 얻으라.”(잠4:7)라는 주제로 내일부터 3월 30일까지, 3주간 매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본당에서 “사순절 특별 새벽예배”를 드립니다. 바라기는 모든 성도님들이 사순절을 맞이하여 우리 육신의 고단함을 이기고 우리 위해 고난의 길을 걸으셨던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이 특별새벽예배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본 교회에서 후원하는 Urban Mission Fellowship, 몽골족선교(김성철 선교사), 중국선교(진휘 선교사), 필리핀선교(김형백 선교사), 할렘선교, 한미자선선교회, 미주기독교방송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할렘선교를 위해서 간사로 헌신하시는 박신화 권사님과 한미자선선교회에서 선교사로 헌신하시는 방혜숙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크신 복을 누릴 수 있는 길입니다. 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 생활하는 개인이나 교회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또한 선교는 우리 믿는 자의 마땅한 의무이자 기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기 위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땀 흘려 수고하시는 수많은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며, 직접 선교지에서 섬기지는 못할지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간절한 중보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으로 선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뉴욕예본교회가 이 귀한 선교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내일부터 사순절특별새벽예배를 시작합니다. †
사순절 절기는 경건한 기도 생활과 성경 읽기에 주력하면서 신앙 훈련의 계절로 지키는 가장 중요한 동기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데 있습니다. 인류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고난과 아픔을 이기고 승리하기 위하여, 영적무장을 하신 주님을 본받아 주님의 고난과 아픔에 동참하며, 자신의 욕구와 정욕을 부정하고, 절제하며, 경건생활을 시행하는 것이 사순절 절기를 지키며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신앙의 자세입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에 주초문제, 지나친 오락, 잘못된 습관들을 끊고 절제 생활을 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지혜를 얻으라.”(잠4:7)라는 주제로 내일부터 3월 30일까지, 3주간 매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본당에서 “사순절 특별 새벽예배”를 드립니다. 바라기는 모든 성도님들이 사순절을 맞이하여 우리 육신의 고단함을 이기고 우리 위해 고난의 길을 걸으셨던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이 특별새벽예배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 "전도는 어렵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교회에서나 교인들에게 “전도하기가 쉽습니까? 아니면 어렵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전도는 어렵습니다.”라는 대답을 하면서, “요즘은 전과 달라서 전도의 열매가 전혀 안 맺힙니다.”라고 강조까지 하며 대답합니다. 어떤 분은 “날마다 새벽 기도하는 것과 일 년에 전도 한 사람 하는 것”이 신앙생활 하는 중 제일 힘든 일이라고 실토하였습니다. 사실 전도가 어렵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무신론자나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일이 어찌 그렇게 쉽겠습니까? 전도는 당연히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전도한 결과 그 결실이 즉시 나타나지 아니하므로 전도가 쉽게 안 된다는 것 때문에 “전도는 어렵다”고 단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맙니다. 근본적으로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전도자로 쓰임 받는 내가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고 주님의 손에 붙들리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마귀는 “전도가 어렵다”는 전략을 매일 선포합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전도는 어렵다”는 말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계획이요, 하나님의 소원이며, 하나님의 자신의 의지이기 때문에 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저절로 포도가 맺음과 같이 우리도 주님 안에 있기만 하면 열매를 저절로 맺습니다. 복음전도는 인간의 수단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만 회복되면 전도는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전도를 못하고 있는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전도자의 우선순위입니다.
사실 어려운 것은 먼저 내가 주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주님의 손에 붙들릴 때, 비로소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여 복음을 전파하게 하는 것입니다. 전도의 원리가 마치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요15장). 전도가 어려운 이유는 전도자인 내가 주님 안에 거하지 않고 주님과의 교통이나 주님과의 연합된 삶이 없기 때문이며, 주님이 하시도록 나를 드리지 않고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면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전도는 주님이 하시면 쉽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면 어렵습니다. 내가 주님의 전도 도구가 되고 교회가 주님의 방법이 될 때 복음 전도가 쉬움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마귀는 “전도가 어렵다”는 전략을 매일 선포합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전도는 어렵다”는 말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계획이요, 하나님의 소원이며, 하나님의 자신의 의지이기 때문에 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저절로 포도가 맺음과 같이 우리도 주님 안에 있기만 하면 열매를 저절로 맺습니다. 복음전도는 인간의 수단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만 회복되면 전도는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전도를 못하고 있는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전도자의 우선순위입니다.
사실 어려운 것은 먼저 내가 주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주님의 손에 붙들릴 때, 비로소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여 복음을 전파하게 하는 것입니다. 전도의 원리가 마치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요15장). 전도가 어려운 이유는 전도자인 내가 주님 안에 거하지 않고 주님과의 교통이나 주님과의 연합된 삶이 없기 때문이며, 주님이 하시도록 나를 드리지 않고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면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전도는 주님이 하시면 쉽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면 어렵습니다. 내가 주님의 전도 도구가 되고 교회가 주님의 방법이 될 때 복음 전도가 쉬움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 전도하는 일에 힘을 다하십시다.

전도는 무엇입니까? 곧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죽어가는 사람을 건져내는 것이 전도입니다. 화산폭발로 건물이 쓰러져 건물더미 속에 묻혀 있는 사람을 구조해 내는 것과 같은 긴박한 일이 전도입니다. 미국의 샌디 피해 현장, 칠레의 광산붕괴 사고 현장, 중국의 지진 피해 현장, 일본의 쓰나미 피해 현장 등 사고가 났을 때에 정부차원에서 발 벗고 나서 철야 구조작업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생명이라도 더 구출하기 위해서 입니다.
전도는 교회가 숫자를 늘리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이보다 더욱 귀한 의미는 죽어가는 생명, 지옥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을 살리는 일,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죄로 인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하늘영광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으며, 자신의 생명을 버리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16:26)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수많은 재산이나 권력, 학식이 있어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사명처럼 귀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에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전도하는 자에게 상급을 가장 좋은 면류관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고 하였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7~8)고 말씀하십니다.
전도자를 도우시는 하나님은 전도자와 힘을 합하여 때로는 직접 전도로, 기도로, 물질로 헌신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전도하는 일에 힘을 다하십시다. 그러면 하늘에서 큰 상을 주시고 앞길을 인도해 주시는 축복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전도는 교회가 숫자를 늘리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이보다 더욱 귀한 의미는 죽어가는 생명, 지옥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을 살리는 일,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죄로 인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하늘영광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으며, 자신의 생명을 버리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16:26)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수많은 재산이나 권력, 학식이 있어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사명처럼 귀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에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전도하는 자에게 상급을 가장 좋은 면류관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고 하였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7~8)고 말씀하십니다.
전도자를 도우시는 하나님은 전도자와 힘을 합하여 때로는 직접 전도로, 기도로, 물질로 헌신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전도하는 일에 힘을 다하십시다. 그러면 하늘에서 큰 상을 주시고 앞길을 인도해 주시는 축복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 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지난주간에 몇 분의 목사님들이 우리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교회를 둘러보시며 하시는 말씀이 “이렇게 좋은 교회가 있었어요.”하며 본 교회를 부러워했습니다. 어느 목사님은 섬기시는 교회에서 기도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장소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우리교회는 참 여러 가지로 복 받은 교회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교회적으로나, 국내외적으로, 또한 우리 가정과 개인적으로 기도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교회에서 태신자 전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태신자 전도 운동의 첫 번째는 기도로 시작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혼을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우리 힘으로 해 보다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 무기가 아니라 가장 먼저 써야 할 최상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본 교회 창립 이후 처음 시작하는 금요기도회에 최선을 다해 참석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기도응답의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금주 금요일 저녁 8시30분을 기억하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완벽하게 보여주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성경 말씀이고,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입니다. 개인기도도 중요하지만 특별히 합심 기도는 더욱 중요합니다.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응답의 축복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부탁의 말씀은 교회의 직분자들은 새벽예배와 금요기도로 모이는 기도의 자리에 모범적으로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신앙의 장애물로 여기지 마시고 오히려 신앙적인 열심을 낼 수 있는 감사의 조건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부흥이 내 가정, 내 사업의 부흥의 근거가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말 보다는 사명에 충실한 자가 되어 행함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할때마다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부요하신 하나님, 갈 길을 모르고 방황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문제로 깊은 한숨에 젖어 있을 때에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을 은혜를 체험하는 축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우리 힘으로 해 보다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 무기가 아니라 가장 먼저 써야 할 최상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본 교회 창립 이후 처음 시작하는 금요기도회에 최선을 다해 참석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기도응답의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금주 금요일 저녁 8시30분을 기억하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완벽하게 보여주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성경 말씀이고,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입니다. 개인기도도 중요하지만 특별히 합심 기도는 더욱 중요합니다.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응답의 축복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부탁의 말씀은 교회의 직분자들은 새벽예배와 금요기도로 모이는 기도의 자리에 모범적으로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신앙의 장애물로 여기지 마시고 오히려 신앙적인 열심을 낼 수 있는 감사의 조건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부흥이 내 가정, 내 사업의 부흥의 근거가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말 보다는 사명에 충실한 자가 되어 행함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할때마다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부요하신 하나님, 갈 길을 모르고 방황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문제로 깊은 한숨에 젖어 있을 때에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을 은혜를 체험하는 축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경고는 농담이 아닙니다.

지난주 13일 수요일에 신문과 유트브를 통해 법정에서 판사 권위를 가볍게 봤으며 판사와의 대화를 농담으로 여겼던 10대가 결국 30일 구류형을 처벌 받았다는 기사와 영상이 있었습니다. 마이애미시에 사는 페넬로페 소토(여.18)는 마약소지 혐의로 호르헤 로드리게즈 쵸매트 판사 앞에서 화상재판 중, 판사는 그녀에게 보석금을 낼 수 있는 정도를 알아보려는 듯 "목에 건 목걸이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토는 판사가 자신과 농담을 하려는 줄 알고 대답 대신 소리를 내 웃었습니다. 판사는 이내 "농담 하려는 게 아니다. 당신은 클럽에 와있는 것이 아니다"고 정색을 했지만 그녀는 "나도 안다. 그런데 질문이 웃게 했다"며 대답했습니다. 판사는 그 말에 다소 감정이 상한 듯 굳어진 표정으로 "가격이 얼마냐"고 다시 물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판사의 감정을 읽지 못하고 여전히 농담으로 여기며 "이건 매우 비싸다"고 답했습니다. 판사는 그녀가 자신의 묻는 말에 계속 농담조로 답하자 보석금을 5000달러로 책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판결을 받고 물러나면서 판사에게 무례하게 인사를 하여 이번에는 보석금을 1만 달러로 책정 받았습니다. 보석금이 순식간에 두 배로 뛰자 그녀가 놀라면서 화가나 돌아서 가면서 손가락 욕을 해댔습니다. 판사는 이를 용서하지 않고 이번에는 "법정 모독죄를 적용 구류 30일에 처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소토는 어린나이긴 하지만 판단할 수 있는 나이 이기도 합니다. 법정에서는 경솔하지 않고 엄숙하여야 하며, 판사의 말에 경청하고 순종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런데 소토는 판사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며 판사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소토가 조금만 더 신중했으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농담이란 때와 장소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지만 특별히 신앙적 차원을 떠나서는 몰라도 성경이나 신앙적 차원에서는 금물입니다. 성도의 불경건한 생활은 자신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얼마 후면 무너져 버릴 소돔성에 대한 심판의 사실이 룻의 사위들에게는 농담으로 여겨지고 말았습니다. 롯과 소돔의 불경건이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게 했습니다. 롯과 그 가족의 불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을 왜곡시켰습니다. 불순종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의 사실을 부인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것은 실패의 원인임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농담으로 여겼던 이들은 결국 소돔성과 함께 멸망을 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과 경고를 농담으로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이때에 하나님의 말씀과 경고를 농담으로 여기지 않고 진실하게 받아들이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오직 정직과 진실로서 하나님께 순종하셔서 자신도 구원의 복을 받고 다른 사람도 구원의 복을 받게 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토는 어린나이긴 하지만 판단할 수 있는 나이 이기도 합니다. 법정에서는 경솔하지 않고 엄숙하여야 하며, 판사의 말에 경청하고 순종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런데 소토는 판사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며 판사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소토가 조금만 더 신중했으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농담이란 때와 장소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지만 특별히 신앙적 차원을 떠나서는 몰라도 성경이나 신앙적 차원에서는 금물입니다. 성도의 불경건한 생활은 자신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얼마 후면 무너져 버릴 소돔성에 대한 심판의 사실이 룻의 사위들에게는 농담으로 여겨지고 말았습니다. 롯과 소돔의 불경건이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게 했습니다. 롯과 그 가족의 불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을 왜곡시켰습니다. 불순종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의 사실을 부인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것은 실패의 원인임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농담으로 여겼던 이들은 결국 소돔성과 함께 멸망을 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과 경고를 농담으로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이때에 하나님의 말씀과 경고를 농담으로 여기지 않고 진실하게 받아들이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오직 정직과 진실로서 하나님께 순종하셔서 자신도 구원의 복을 받고 다른 사람도 구원의 복을 받게 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태신자 전도를 시작합니다.

태신자 전도를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태신자란 "구원의 목적으로 전도자가 마음에 잉태한 잠재적 신자"를 말하는 것으로 마치 어머니가 열달 동안 아기를 뱃속에서 잉태했다가 출산하는 것처럼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지 않거나 과거 교회에 출석한 경험이 있다 할지라도 믿음이 없거나 낙심하여 교회에 출석치 않는 사람들로서 그리스도인이 기도하는 가운데 작정하여 구원의 복음을 전하여 전도코자 하는 잠재적인 신자를 말합니다.
기도하고 전도 대상자를 정하였으면 그 다음은 그를 위해 권면하고 그리고 나서 그들을 강권하여 주께로 초청하고 마지막으로 돌보는 것입니다. 이 일은 정말로 힘든 일이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해야 할 일입니다. 입술을 벌려야 하며 권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하게 당겨야 합니다. 사람들은 제 발로 걸어서 예배당에 오지 않습니다. 강권에 못 이겨 마지못해 발을 들여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즉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초청할 때 단번에 되리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기도하며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실패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적인 기도와 다음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태신자를 이해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태신자를 초청해야 합니다. 태신자에 대한 관계를 조심성 있게 발전해야 합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지속적인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태신자를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먼저 내 자신이 복음의 메시지가 정확해야 합니다. 예본의 성도님들 중 아직 태신자 작성카드(VIP 전도대상자)를 작성하지 않은 분들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초청의 대상자가 없다고 하는 분들, 특별히 주위에는 믿는 사람들이 없다고 하는 분들은 주위를 다시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자매들은 미장원 주인, 또는 직원, 마켓에서는 점원, 음식점에서는 종업원, 학교에서는 마주치는 동료나 친구, 직장에서는 같이 일하는 직원 및 상사, 거래처 직원, 사업을 하면서 만나는 거래처 직원, 손님들, 종업원 등 그리고 집에서는 부모님, 형, 누나, 동생 언니, 오빠, 친척 등 대상자가 많습니다.
특별히 유학 온 학생들과 방황하는 친구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친구들, 외로움에 처한 친구들,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 많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좋은 소식인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전해줄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태신자 전도의 방법인 기.찾.권.초.돌(기도하고, 찾고, 권면하고, 초청하고, 돌아보기)을 하지만 그들을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할렐루야!
기도하고 전도 대상자를 정하였으면 그 다음은 그를 위해 권면하고 그리고 나서 그들을 강권하여 주께로 초청하고 마지막으로 돌보는 것입니다. 이 일은 정말로 힘든 일이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해야 할 일입니다. 입술을 벌려야 하며 권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하게 당겨야 합니다. 사람들은 제 발로 걸어서 예배당에 오지 않습니다. 강권에 못 이겨 마지못해 발을 들여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즉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초청할 때 단번에 되리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기도하며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실패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적인 기도와 다음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태신자를 이해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태신자를 초청해야 합니다. 태신자에 대한 관계를 조심성 있게 발전해야 합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지속적인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태신자를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먼저 내 자신이 복음의 메시지가 정확해야 합니다. 예본의 성도님들 중 아직 태신자 작성카드(VIP 전도대상자)를 작성하지 않은 분들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초청의 대상자가 없다고 하는 분들, 특별히 주위에는 믿는 사람들이 없다고 하는 분들은 주위를 다시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자매들은 미장원 주인, 또는 직원, 마켓에서는 점원, 음식점에서는 종업원, 학교에서는 마주치는 동료나 친구, 직장에서는 같이 일하는 직원 및 상사, 거래처 직원, 사업을 하면서 만나는 거래처 직원, 손님들, 종업원 등 그리고 집에서는 부모님, 형, 누나, 동생 언니, 오빠, 친척 등 대상자가 많습니다.
특별히 유학 온 학생들과 방황하는 친구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친구들, 외로움에 처한 친구들,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 많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좋은 소식인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전해줄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태신자 전도의 방법인 기.찾.권.초.돌(기도하고, 찾고, 권면하고, 초청하고, 돌아보기)을 하지만 그들을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할렐루야!
✟ 제자 입니까?

남미 출신의 후안 카를로스 오티즈 목사님은 많은 책을 쓰신 분입니다. ‘제자입니까?’라는 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티즈 목사님의 저서들 중에 ‘우리 기도의 대부분은 하늘나라에서 잡동사니 우편물처럼 취급당합니다.’라는 긴 제목의 책을 지난 주간에 읽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는 많은 질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잘못 구하고 있다는 뜻이 그 안에 내포돼 있습니다. 기도는 많이 하는데 응답 받는 기도,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는 너무나 적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가장 오해가 많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기도일 것입니다. 형식에 따라서 기도를 하는데 기도의 능력이나 응답에는 회의적인 말을 보이고 있고, 그 결과로 기도한 대로 행동하지도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약속대로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열심히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기도한 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불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그렇게 사는 삶이 수반되지 않고선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고 그 방향으로 행동함이 없는 기도는 허공에 외치는 소리일 뿐입니다. 기도는 기도대로 하고, 삶의 구체적인 부분에서 자신의 방식과 세상적인 기준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의 기도는 헛되고 주문일 뿐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기도한 후에도 여전히 염려하고 걱정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은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통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사랑하는 예본의 가족 여러분!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에게 두드러지게 달라진 점은 기도하는 삶입니다. 철저하게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어려워도 기도하면 희망이 생깁니다. 기도하면 절망적이던 세상이 희망의 세상으로 바꿔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도하는 자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많은 축복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가장 오해가 많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기도일 것입니다. 형식에 따라서 기도를 하는데 기도의 능력이나 응답에는 회의적인 말을 보이고 있고, 그 결과로 기도한 대로 행동하지도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약속대로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열심히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기도한 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불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그렇게 사는 삶이 수반되지 않고선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고 그 방향으로 행동함이 없는 기도는 허공에 외치는 소리일 뿐입니다. 기도는 기도대로 하고, 삶의 구체적인 부분에서 자신의 방식과 세상적인 기준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의 기도는 헛되고 주문일 뿐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기도한 후에도 여전히 염려하고 걱정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은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통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사랑하는 예본의 가족 여러분!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에게 두드러지게 달라진 점은 기도하는 삶입니다. 철저하게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어려워도 기도하면 희망이 생깁니다. 기도하면 절망적이던 세상이 희망의 세상으로 바꿔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도하는 자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많은 축복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김화영 성도가 임신한 후 10개월 동안 출산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후 출산 예정일보다 약 일주일이 늦어져서 초조해 하며 기도를 요청했었습니다. 그 후 지난 목요일 밤 늦게 남편이 근무하는 뉴저지 쪽 병원에서 아들 빌리(Billy)를 출산하였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심방을 가서 산모와 아기를 위해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아기가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운전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출발부터가 기다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을 임신한 후 산모는 10개월을 기다려야 출산의 기쁨을 맛봅니다. 10개월을 기다리지 못하고 일찍 조산하는 경우에 인큐베이터 안에서라도 남은 기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맞습니다. 기다림이 없이는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도, 기도의 응답도, 모든 성취도, 모든 기쁨도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어린이들은 방학과 선물을 기다리고, 청소년들은 빨리 커서 부모로부터 독립할 날을 기다립니다. 청년들은 멋진 결혼 상대자가 나타나서 결혼할 날을 기다리고, 결혼 한 후에는 첫 아이의 출산을 기다립니다. 청장년에는 직장에서 승진하기를 기다리고, 중년에는 자녀들의 결혼과, 손주 보기를 기다리고, 은퇴 후의 평화로운 삶을 기다리고, 멀리 떨어져 살아가는 자녀들의 안부 전화를 기다립니다. 이처럼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기다리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살아있기에 기다릴 뿐만 아니라 기다림이 살아갈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무엇인가를 기다림이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기다림 속에서 삶은 진행되고, 기다림 속에서 인도되고, 기다림 속에서 성취 되어 감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엇을 기다린다는 것은 그만큼 소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다림이 있기에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노력이 있고, 기다림이 있기에 현재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소망은 더욱 더 무르익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기다림으로 가득하듯이, 성경의 말씀도 기다림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운전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출발부터가 기다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을 임신한 후 산모는 10개월을 기다려야 출산의 기쁨을 맛봅니다. 10개월을 기다리지 못하고 일찍 조산하는 경우에 인큐베이터 안에서라도 남은 기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맞습니다. 기다림이 없이는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도, 기도의 응답도, 모든 성취도, 모든 기쁨도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어린이들은 방학과 선물을 기다리고, 청소년들은 빨리 커서 부모로부터 독립할 날을 기다립니다. 청년들은 멋진 결혼 상대자가 나타나서 결혼할 날을 기다리고, 결혼 한 후에는 첫 아이의 출산을 기다립니다. 청장년에는 직장에서 승진하기를 기다리고, 중년에는 자녀들의 결혼과, 손주 보기를 기다리고, 은퇴 후의 평화로운 삶을 기다리고, 멀리 떨어져 살아가는 자녀들의 안부 전화를 기다립니다. 이처럼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기다리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살아있기에 기다릴 뿐만 아니라 기다림이 살아갈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무엇인가를 기다림이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기다림 속에서 삶은 진행되고, 기다림 속에서 인도되고, 기다림 속에서 성취 되어 감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엇을 기다린다는 것은 그만큼 소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다림이 있기에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노력이 있고, 기다림이 있기에 현재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소망은 더욱 더 무르익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기다림으로 가득하듯이, 성경의 말씀도 기다림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 양파면

지난주간 저녁에 어느 중국음식점에서 예본찬양단 단원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간단한 단체 요리를 시키고 각자 기호에 따라 면 종류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일반 짜장면만 먹었었는데 단원들이 삼선짜장면이 맛있다고 권하기에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짜장면은 소스를 만들 때 한통에 끊여서 주문 할 때마다 면에다 부어주는데, 가격 면에선 일반 짜장면보다는 조금 비싼 삼선 짜장면은 소스를 주문한 만큼만 복아서 만들어 면에다 부어주어 신선하고 더 맛있다는 것입니다. 기대를 하고 음식을 받아서 보니 면은 얼마 안 되고 소스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먹으면서 소스를 보니 고기와 감자는 없고 오이가 몇 조각 있고 양파만 가득했습니다. 단원들과 같이 먹으며 애기를 나누는 중에 웃으면서 “이건 양파면이네”라고 모두들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면을 다 먹고 양파를 남기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에는 그릇에 많은 양의 양파만 남게 되었습니다. 단원들이 조금은 손해 본 것 같은 생각들을 하는 것 같아서 “그러면 내가 일하시는 분에게 한번 여쭤볼까”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단원들은 의외로 “그냥 말씀하지 마세요. 그냥 먹지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실은 양파는 몸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아주 좋아요”라고 거들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한편으로는 단원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일이었지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큰일일 수 있지만 작은 일로 생각하고, 문제 삼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웃으면서 먹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때로는 서운한 일을 만날 때도 있고 이해 할 수 없는 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억울한 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이렇게 사랑으로 이해하고, 희생하고, 양보하고, 보듬어 주는 모습들이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니다.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잠20:3)는 다툼에 관한 말씀이 있습니다. 다툼은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자주 다투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은 다툼을 자주 일으킵니다.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 자기만 옳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을 미련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다툼과 분쟁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다툼과 분쟁이 생길 조짐이 보이면 자제합니다. 될 수 있으면 다툼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희생과 양보가 필요합니다. 다퉈서 유익되는 것은 없고 무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투는 자는 미련한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툼을 멀리하며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한편으로는 단원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일이었지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큰일일 수 있지만 작은 일로 생각하고, 문제 삼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웃으면서 먹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때로는 서운한 일을 만날 때도 있고 이해 할 수 없는 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억울한 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이렇게 사랑으로 이해하고, 희생하고, 양보하고, 보듬어 주는 모습들이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니다.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잠20:3)는 다툼에 관한 말씀이 있습니다. 다툼은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자주 다투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은 다툼을 자주 일으킵니다.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 자기만 옳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을 미련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다툼과 분쟁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다툼과 분쟁이 생길 조짐이 보이면 자제합니다. 될 수 있으면 다툼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희생과 양보가 필요합니다. 다퉈서 유익되는 것은 없고 무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투는 자는 미련한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툼을 멀리하며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 2013년도 표어, 성구, 찬송

◎ 표어 : “예수님을 본받아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
◎ 성구 : 디모데전서 2장 4절
◎ 찬송 : 445장(통507장)“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2013년도 교회에 주신 표어는 “예수님을 본받아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딤전2:4)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 주셨던 것처럼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은 그 어떤 사랑보다 더 큰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영혼을 사랑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도 영혼구원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도 땅 끝까지 가서 영혼을 구원하라는 것이며(마28:18-20), 성령의 능력을 주시는 목적도 영혼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행1:8).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타락하고 멸망 받을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지금도 애쓰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자나 깨나 영혼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은 멸망할 영혼을 전도해서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구원받게 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과 예수님을 멀리하는 영혼들을 전도하여 그 영혼이 구원받게 하는 일은 가난한 사람에게 집 사주고 먹을 것을 사주고 혹은 몇 백만불의 돈을 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고 더 귀한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모두 매진하여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 영혼을 사랑하는 동역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재생산을 원하십니다. 자녀를 사랑으로 가르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재생산을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구원하시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은 재생산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부지런히 전도할 뿐만 아니라 이미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온 영혼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돌봐서 그들이 재생산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 곧 전도자들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올해는 하나님의 뜻인 영혼을 사랑하는 일에 몰두하며, 받은 사랑을 나누며 재생산하는 일에 힘을 쓰며 전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변함없이 헌신하시며 수고하시는 성도님들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2013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성구 : 디모데전서 2장 4절
◎ 찬송 : 445장(통507장)“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2013년도 교회에 주신 표어는 “예수님을 본받아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딤전2:4)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 주셨던 것처럼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은 그 어떤 사랑보다 더 큰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영혼을 사랑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도 영혼구원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도 땅 끝까지 가서 영혼을 구원하라는 것이며(마28:18-20), 성령의 능력을 주시는 목적도 영혼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행1:8).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타락하고 멸망 받을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지금도 애쓰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자나 깨나 영혼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은 멸망할 영혼을 전도해서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구원받게 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과 예수님을 멀리하는 영혼들을 전도하여 그 영혼이 구원받게 하는 일은 가난한 사람에게 집 사주고 먹을 것을 사주고 혹은 몇 백만불의 돈을 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고 더 귀한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모두 매진하여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 영혼을 사랑하는 동역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재생산을 원하십니다. 자녀를 사랑으로 가르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재생산을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구원하시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은 재생산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부지런히 전도할 뿐만 아니라 이미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온 영혼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돌봐서 그들이 재생산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 곧 전도자들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올해는 하나님의 뜻인 영혼을 사랑하는 일에 몰두하며, 받은 사랑을 나누며 재생산하는 일에 힘을 쓰며 전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변함없이 헌신하시며 수고하시는 성도님들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2013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2012년도 결산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2012년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주일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일 년 동안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하는 주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경건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에벤에셀, 즉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심에 대하여 감사하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다함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작은 사업을 운영할지라도 작게는 그날그날 하루의 결산과 길게는 한해의 결산을 합니다. 사업의 투자한 금액을 빼고 순이익을 꼼꼼히 계산하여 챙깁니다. 그리고 월별 누계를 집계하고, 연말 결산을 집계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의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와 가정, 기업체, 관공서도 한해의 예산과 결산을 집계하며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아울러 우리 개인들도 결산이 필요합니다.
첫째로 경제적인 면에서 결산이 필요합니다. 올해의 전체의 수입과 지출이 얼마인지를 집계하고 지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일 년 동안 내가 벌어들인 것과 지불한 것이 얼마인지도 집계해서 수입과 지출에 조화가 맞아야 합니다. 둘째로 가정적인 면에서도 결산이 필요합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적인 사역지입니다. 가정 사역에 게을렀던 것은 회개하면서 부모님과 아내나 남편에게, 자녀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로 교회적인 면에서도 결산이 필요합니다. 교회에서 우리들은 은사대로 각자 여러 가지의 섬김의 직분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맡기만 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하지 않는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목회의 협력자가 되어야지 방관자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직분은 명예직이 아닙니다. 과연 지난 한 해 동안 내가 맡은 직분을 위해서 얼마만큼 헌신을 했는지를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적인 면에서도 결산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결산입니다. 올해에 개인적으로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특별히 하신 것이 무엇인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을 성경을 일독하신분도 계시고 성경 전권을 필기를 하신분도 계십니다. 또한 새벽예배에 나와서 제단을 쌓으며,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회복하는 시간을 갖으신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 결산이 아닙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결산을 하지 않으면 명목상의 신자나 형식적인 직분 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 앞에 올 해를 마감하면서 자신의 신앙생활에 대한 결산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보고하는 시간을 갖으시고, 2013년도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셔서 신년특별새벽예배에 참여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사업을 운영할지라도 작게는 그날그날 하루의 결산과 길게는 한해의 결산을 합니다. 사업의 투자한 금액을 빼고 순이익을 꼼꼼히 계산하여 챙깁니다. 그리고 월별 누계를 집계하고, 연말 결산을 집계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의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와 가정, 기업체, 관공서도 한해의 예산과 결산을 집계하며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아울러 우리 개인들도 결산이 필요합니다.
첫째로 경제적인 면에서 결산이 필요합니다. 올해의 전체의 수입과 지출이 얼마인지를 집계하고 지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일 년 동안 내가 벌어들인 것과 지불한 것이 얼마인지도 집계해서 수입과 지출에 조화가 맞아야 합니다. 둘째로 가정적인 면에서도 결산이 필요합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적인 사역지입니다. 가정 사역에 게을렀던 것은 회개하면서 부모님과 아내나 남편에게, 자녀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로 교회적인 면에서도 결산이 필요합니다. 교회에서 우리들은 은사대로 각자 여러 가지의 섬김의 직분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맡기만 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하지 않는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목회의 협력자가 되어야지 방관자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직분은 명예직이 아닙니다. 과연 지난 한 해 동안 내가 맡은 직분을 위해서 얼마만큼 헌신을 했는지를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적인 면에서도 결산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결산입니다. 올해에 개인적으로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특별히 하신 것이 무엇인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을 성경을 일독하신분도 계시고 성경 전권을 필기를 하신분도 계십니다. 또한 새벽예배에 나와서 제단을 쌓으며,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회복하는 시간을 갖으신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 결산이 아닙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결산을 하지 않으면 명목상의 신자나 형식적인 직분 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 앞에 올 해를 마감하면서 자신의 신앙생활에 대한 결산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보고하는 시간을 갖으시고, 2013년도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셔서 신년특별새벽예배에 참여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어와나(Awana)를 소개 합니다.

제가 항상 마음 속에 붙드는 말씀은 로마서 12장2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이 세대를 풍속을 본받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따라 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건져내셨는데 다시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것 “마음의 변화” 입니다. 세상 좋은 것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선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 그것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사명을 감당하라고 우리를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시대의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뜻”을 생각하면서 성도들이 필요를 느끼기 전에 프로그램이 생기는 것이 이 시대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어떠한 방법론적인 shift가 아니라 확신한 복음 선포와 성도들로 하여금 철저한 말씀 교육입니다.
주일학교 또한 그렇습니다. 다른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과 이야기를 하다가보면 “이 시대 아이들은 교회에 관심이 없다 진리에 대한 관심 없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진리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회심하지 못한 아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8년 동안 학생 사역자로서 느낀 점은 진정으로 회심을 경험한 아이들은 말씀을 사모하고 예배에 감격을 알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열심으로 섬기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러한 것을 보면서 생각한 것은 주일학교 사역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교회 안에 프로그램의 개선과 개발이 아니라 저들이 참으로 주님 앞에 회심 할 수 있도록 올바른 말씀 선포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뉴욕예본교회 주일학교에서는 2013년부터는 이것을 목표로 어와나를 매 주일마다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어와나(Awana)는 디모데후서 2장 15절에서 나오는 내용 - ‘인정된 일군은 부끄러울 것이 없다 (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로써 1950년에 미국에서 시작된 전통 있는 어린이 제자훈련 사역 입니다. 현재 18,000개의 교회들과 250,00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매주 모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사명을 감당하라고 우리를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시대의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뜻”을 생각하면서 성도들이 필요를 느끼기 전에 프로그램이 생기는 것이 이 시대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어떠한 방법론적인 shift가 아니라 확신한 복음 선포와 성도들로 하여금 철저한 말씀 교육입니다.
주일학교 또한 그렇습니다. 다른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과 이야기를 하다가보면 “이 시대 아이들은 교회에 관심이 없다 진리에 대한 관심 없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진리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회심하지 못한 아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8년 동안 학생 사역자로서 느낀 점은 진정으로 회심을 경험한 아이들은 말씀을 사모하고 예배에 감격을 알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열심으로 섬기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러한 것을 보면서 생각한 것은 주일학교 사역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교회 안에 프로그램의 개선과 개발이 아니라 저들이 참으로 주님 앞에 회심 할 수 있도록 올바른 말씀 선포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뉴욕예본교회 주일학교에서는 2013년부터는 이것을 목표로 어와나를 매 주일마다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어와나(Awana)는 디모데후서 2장 15절에서 나오는 내용 - ‘인정된 일군은 부끄러울 것이 없다 (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로써 1950년에 미국에서 시작된 전통 있는 어린이 제자훈련 사역 입니다. 현재 18,000개의 교회들과 250,00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매주 모이고 있습니다.
- 수업일정 : 봄학기 1월 ~ 6월 / 가을학기 9월 ~ 12월
- 수업시간 : 매 주일 2시 30분 ~ 4시 20분
- 수업대상 : 3세 ~ 7학년
- 등 록 : 수시로 등록 가능
- 수 업 료 : 무료, 교재비 $25(유니폼 포함)
- 커리큘럼 : 말씀, 성경공부, 공작활동, 운동 및 게임
- 1월 20일(주) 오후 2시30분에 발촉예배를 드리며, 어와나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학생들의 등록을 받습니다.
✟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지난주 금요일에 교회 사무실에 있는데 집에서 학기말 시험 공부중인 큰아이에게서 메시지 왔습니다. “아빠 그 소식 알아요!, 커네티컷의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어른이 26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어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해서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하며 믿기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또 메시지가 큰아이에게서 왔는데 막내를 학교에서 픽업하는데 30분이상이 소요됐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학교마다 비상 상황이라 철저하게 통제하며 학부모들을 일일이 확인을 하고 학생들을 보내 주었다고 합니다. 퇴근 후 집에 와서 TV를 보는데 정말 참혹한 일이 벌어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반자동 장총과 권총으로 중무장하고 방탄복까지 걸쳐 입은 악마 같은 20살인 애담 랜자라는 청년이 수십 발의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유치원생들이 포함된 어린아이들 20명, 교직원과 이 학교 교사인 것으로 나타난 용의자의 어머니, 자살한 용의자를 포함하여 총 28명이 숨졌다고 했습니다. 모든 TV 체널의 방송은 속보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희생자의 대부분은 5살에서 10살 사이의 어린이들”이라며 마음이 찢어지는 부모의 심경을 표출하며 눈물을 흘리고 목이 메어 몇 번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미전역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토록 지시하고 연방차원에서 총력지원에 돌입한다고 했습니다.
희생당한 어린아이의 한어머니는 아이가 5시간째 학교에서 안돌아 온다며 울며 아이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희생당한 아이와 아이들의 부모를 생각하니 안타까워 눈물이 났습니다. 그날 저녁 저희 부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아니 왜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왜 총으로 희생시켜야만 했는지!”, “부모와 가족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를 생각하니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파악 중에 있지만 용의자의 형인 라이언 랜자는 경찰조사에서 “애담이 정신 병력을 갖고 있다”고 밝혀 병 때문에 광란의 총기 참사 극을 저질렀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어떤 청년은 “세상이 정말 미쳐가는구나!”라고 글을 썼습니다. 또한 커네티컷 주지사는 용의자를 ‘악마’라고 표현했습니다. 정말 이건 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탄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날 저녁 7시에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함께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생중계 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래도 미국은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이 점점 악해지고, 타락하고, 사람목숨이 파리 목숨처럼 여겨지는 현실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때에 더욱 정신을 차리고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며, 영적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엄격한 총기 규제의 법이 상정되길 바라며, 이 미국 땅에 살상 무기를 만들지도 말고 팔지도 못하게 하는 법이 만들어 지기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희생당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유족들의 마음에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희생당한 어린아이의 한어머니는 아이가 5시간째 학교에서 안돌아 온다며 울며 아이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희생당한 아이와 아이들의 부모를 생각하니 안타까워 눈물이 났습니다. 그날 저녁 저희 부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아니 왜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왜 총으로 희생시켜야만 했는지!”, “부모와 가족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를 생각하니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파악 중에 있지만 용의자의 형인 라이언 랜자는 경찰조사에서 “애담이 정신 병력을 갖고 있다”고 밝혀 병 때문에 광란의 총기 참사 극을 저질렀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어떤 청년은 “세상이 정말 미쳐가는구나!”라고 글을 썼습니다. 또한 커네티컷 주지사는 용의자를 ‘악마’라고 표현했습니다. 정말 이건 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탄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날 저녁 7시에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함께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생중계 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래도 미국은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이 점점 악해지고, 타락하고, 사람목숨이 파리 목숨처럼 여겨지는 현실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때에 더욱 정신을 차리고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며, 영적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엄격한 총기 규제의 법이 상정되길 바라며, 이 미국 땅에 살상 무기를 만들지도 말고 팔지도 못하게 하는 법이 만들어 지기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희생당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유족들의 마음에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그 자리에 영웅은 없었나?.'

12월 3일(월) 낮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부근 전철역에서 한인이 한 흑인 남성과 언쟁을 벌이다 갑자기 떠밀려 열차에 치어 사망하는 안타가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한인 남성은 한기석 집사님으로 70년대 뉴욕으로 이민, 세탁업에 종사해 오다 최근 경기 불황의 여파로 사업이 주춤한 가운데 재기의 발판을 준비하던 도중 변을 당했습니다. 특히 한 집사님은 엘머스트 지역에 오래 거주하면서 교회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분이었으며, 교인 가운데 어려움을 당하거나 교회에 기쁜 일이 있거나 교회에 행사가 있거나 할 때 가장 먼저 달려오신 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마다 아무도 없는 교회에서 혼자 성전 청소를 1년 가까이 하시기도 했을 정도로 헌신적이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뉴스를 접하며 알게 된 것은 고 한기석 집사님이 철길로 떨어진 자리에서 약10여명이 넘게 있었으며, 최소 22초에서 최대 1분30초 시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고 직전의 모습을 촬영한 프리랜서 사진기자 우마르 압바시도 근처에 있었습니다. 아무리 당황스럽고, 위협을 당할 수 있는 순간이었지만 그와 가까이 서 있던 사람들이 그를 잡아서 끌어올릴 수 있었지만 누구도 그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뉴욕타임스(NYT)도 '지하철 사망사건 그 후 그 자리에 영웅은 없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망 사건을 전날에 이어 크게 다뤘습니다. NYT는 이번 비참한 사건 이후 분노의 목소리가 각지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면서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철이 다가오는 위험한 선로에 누군가 나를 밀쳐버렸다면, 혹은 그렇게 떨어진 사람 옆에 내가 있었다면 용감하게 구조할 수 있었겠느냐는 자문을 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날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 곳에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지금 이 세상에 사탄의 유혹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위에 많은 영혼들이 때로는 살려달라고 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힘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혼구원하며 제자 삼는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가 있는 그곳에서 영웅의 역활을 감당하거라.”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영웅들 이십니다.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멀리서, 또는 두려움 속에서 구경만 하지 말고 미루지 말고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힘을 쓰며, 실천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고 한기석 집사님의 유가족의 슬픔과 고통을 안타까워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가득 넘치기를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뉴욕타임스(NYT)도 '지하철 사망사건 그 후 그 자리에 영웅은 없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망 사건을 전날에 이어 크게 다뤘습니다. NYT는 이번 비참한 사건 이후 분노의 목소리가 각지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면서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철이 다가오는 위험한 선로에 누군가 나를 밀쳐버렸다면, 혹은 그렇게 떨어진 사람 옆에 내가 있었다면 용감하게 구조할 수 있었겠느냐는 자문을 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날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 곳에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지금 이 세상에 사탄의 유혹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위에 많은 영혼들이 때로는 살려달라고 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힘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혼구원하며 제자 삼는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가 있는 그곳에서 영웅의 역활을 감당하거라.”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영웅들 이십니다.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멀리서, 또는 두려움 속에서 구경만 하지 말고 미루지 말고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힘을 쓰며, 실천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고 한기석 집사님의 유가족의 슬픔과 고통을 안타까워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가득 넘치기를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일, 전도

우리 뉴욕예본교회가 예수님을 본받는 교회, 예수님을 본받는 성도들이 모인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첫 예배를 드린 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예수님을 본받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는 것이며, 예수님의 인내를 본받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예수님처럼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첫 예배를 드린지 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사역을 제대로 충실히 했는가를 점검하며 다시 한 번 전진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가장 위대한 일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찾는 일(눅19:10)과 구원하는 일을 하고 계시는데 찾는 것은 우리를 통해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것은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효과적인 대적 때문에 영혼을 찾는 일과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구원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 때문에 군사로서 훈련만 잘 받으면 공중권세 잡은 사탄과 싸워서 얼마든지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지금 이시간도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시작하시면서 마태복음 5:16에서 전도에 대한 분명한 지침을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착한 행실로 감동을 끼치며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침입니다. 단순한 거리로 가서 핍박을 감수하고 외치는 수준이 아니라, 착한 행실을 통해 불신자들이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영광을 돌리도록 우리의 삶을 통해 전도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것입니다. 전도지 한 장 나눠주며 예수님 믿으라고 외치는 정도를 요구하신 것이 아니라, 착한 행실로 감동을 끼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라는 명령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먹이시고, 병든 자들을 치료하시면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본받아 말로만하는 전도가 아니라, 착한행실로 감동을 끼치며 섬길 때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섬김이 진정한 전도입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처럼 섬기며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일인 전도를 하셔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을 잘 감당하시는 예본의 식구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가장 위대한 일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찾는 일(눅19:10)과 구원하는 일을 하고 계시는데 찾는 것은 우리를 통해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것은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효과적인 대적 때문에 영혼을 찾는 일과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구원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 때문에 군사로서 훈련만 잘 받으면 공중권세 잡은 사탄과 싸워서 얼마든지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지금 이시간도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시작하시면서 마태복음 5:16에서 전도에 대한 분명한 지침을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착한 행실로 감동을 끼치며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침입니다. 단순한 거리로 가서 핍박을 감수하고 외치는 수준이 아니라, 착한 행실을 통해 불신자들이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영광을 돌리도록 우리의 삶을 통해 전도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것입니다. 전도지 한 장 나눠주며 예수님 믿으라고 외치는 정도를 요구하신 것이 아니라, 착한 행실로 감동을 끼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라는 명령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먹이시고, 병든 자들을 치료하시면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본받아 말로만하는 전도가 아니라, 착한행실로 감동을 끼치며 섬길 때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섬김이 진정한 전도입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처럼 섬기며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일인 전도를 하셔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을 잘 감당하시는 예본의 식구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가족전도

지난 추수감사절에 저희 가정은 필라델피아에 사는 처형 댁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전부터 추수감사절에 저희 가정이 꼭 참석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올해는 처형의 시댁식구들과 함께 갓 결혼한 조카내외가 참석하는데 모임 중에 막내 동서인 제가 가족 중 유일한 목사이기에 축복기도를 하여야 한다고 부탁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서로 사랑의 대화를 하는 가운데 장로인 윗동서의 형제자매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은혜로운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1978년도에 아버님께서 소천하시기 전에 예수님을 안 믿는 자녀들 앞에서 “내가 죽더라도 너희 모두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라고 유언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모든 장례절차를 얼마나 정성을 다해서 섬기셨는지 자녀들이 감명을 받아 가족이 교회를 다니게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멀리 사는 두 가정을 제외하고 모두 모였는데 약35명이 모였습니다. 식사하기 전 모두 리빙룸에 모여 피아노반주에 맞춰 찬송과 감사를 나누고, 결혼한 조카 내외를 위한 축복 송을 부르고 제가 축복기도와 식사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저희는 사둔 댁들이라 서먹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 안에서 한 식구들임을 느끼게 하는 은혜로운 만남이었고 모임이었습니다. 아울러 가족 전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족 전도가 중요하고 시급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다보면 의외로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것보다 힘들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 가족전도가 다른 전도보다 어려울까요? 그것은 오래 전부터 하나님을 거부해왔던 가족의 영적 상태를 알고 있기에, 생활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스스로 포기해 버립니다. 그 외에 가족의 특성상 서로의 성향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말 해봤자 들어주지 않을 거라고 단정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족 전도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가족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믿는 자로서 사랑과 본을 보이고, 사랑과 본보기로 관계의 뿌리를 깊이 내리면 시간이 가면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가족 전도에서 유념해야 할 점은 절대 서두르지 않는 것이며, 제사, 술 등의 이유로 정죄해서는 안 되고, 가족을 배려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가족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구체적으로 충분히 기도해야 합니다.
가족 전도를 할 때는 대상에 따라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때로는 양보하고 손해도 봐야 하며, 불신 가족과 친척의 생일이나 특별한 날들을 기억하며 마음에 담긴 선물을 나눕니다. 부모를 전도하려면 먼저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합니다. 형제자매를 전도하려면 화목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자녀를 전도하려면 먼저 부모가 사랑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배우자를 전도하려면 순종과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고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여 반드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가족 모두 천국시민이 되게 합시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서로 사랑의 대화를 하는 가운데 장로인 윗동서의 형제자매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은혜로운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1978년도에 아버님께서 소천하시기 전에 예수님을 안 믿는 자녀들 앞에서 “내가 죽더라도 너희 모두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라고 유언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모든 장례절차를 얼마나 정성을 다해서 섬기셨는지 자녀들이 감명을 받아 가족이 교회를 다니게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멀리 사는 두 가정을 제외하고 모두 모였는데 약35명이 모였습니다. 식사하기 전 모두 리빙룸에 모여 피아노반주에 맞춰 찬송과 감사를 나누고, 결혼한 조카 내외를 위한 축복 송을 부르고 제가 축복기도와 식사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저희는 사둔 댁들이라 서먹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 안에서 한 식구들임을 느끼게 하는 은혜로운 만남이었고 모임이었습니다. 아울러 가족 전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족 전도가 중요하고 시급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다보면 의외로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것보다 힘들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 가족전도가 다른 전도보다 어려울까요? 그것은 오래 전부터 하나님을 거부해왔던 가족의 영적 상태를 알고 있기에, 생활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스스로 포기해 버립니다. 그 외에 가족의 특성상 서로의 성향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말 해봤자 들어주지 않을 거라고 단정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족 전도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가족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믿는 자로서 사랑과 본을 보이고, 사랑과 본보기로 관계의 뿌리를 깊이 내리면 시간이 가면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가족 전도에서 유념해야 할 점은 절대 서두르지 않는 것이며, 제사, 술 등의 이유로 정죄해서는 안 되고, 가족을 배려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가족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구체적으로 충분히 기도해야 합니다.
가족 전도를 할 때는 대상에 따라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때로는 양보하고 손해도 봐야 하며, 불신 가족과 친척의 생일이나 특별한 날들을 기억하며 마음에 담긴 선물을 나눕니다. 부모를 전도하려면 먼저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합니다. 형제자매를 전도하려면 화목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자녀를 전도하려면 먼저 부모가 사랑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배우자를 전도하려면 순종과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고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여 반드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가족 모두 천국시민이 되게 합시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미국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활조건은 72가지였습니다. 그 중에 절대 필요한 것이 18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에 와서는 그것이 496가지로 늘었습니다. 그 중에서 절대 필요한 것은 28가지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의식주에다 수도, 전기, 전화, 컴퓨터, 텔레비전, 자동차, 난방, 냉방, 의료보험, 핸드폰 등 한 가지만 없어도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어렵게 사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우리는 귀족보다 더한 대접을 받고 산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찾아보면 감사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알고 있지만 특별히 감사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회사의 CEO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회사를 이끌면서 가장 위험한 인물은, 가난한 사람도 아니요, 무식한 사람도 아니요, 병약한 사람도 아닙니다. 무슨 일에든 감사하지 못하고 그저 사사건건 불평만 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분은 매일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 제일 먼저 이렇게 고백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그 분의 고백은 죽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일어났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닙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아,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아침에 눈을 뜨면 어떤 감사의 고백을 하시는지요?
감사절에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자기가 말한 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보통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만 성경적인 말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한번 내 뱉은 말은 부메랑처럼 되어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한 대로 그대로 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불평의 말이 아닌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면 감사할 일들을 많이 만들어 주시고, 불평을 많이 하면 불평할 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이번 감사 절기를 맞이하여 평범하게 보내지 마시고 하나님과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는 말에 인색함이 없이 표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회사의 CEO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회사를 이끌면서 가장 위험한 인물은, 가난한 사람도 아니요, 무식한 사람도 아니요, 병약한 사람도 아닙니다. 무슨 일에든 감사하지 못하고 그저 사사건건 불평만 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분은 매일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 제일 먼저 이렇게 고백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그 분의 고백은 죽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일어났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닙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아,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아침에 눈을 뜨면 어떤 감사의 고백을 하시는지요?
감사절에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자기가 말한 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보통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만 성경적인 말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한번 내 뱉은 말은 부메랑처럼 되어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한 대로 그대로 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불평의 말이 아닌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면 감사할 일들을 많이 만들어 주시고, 불평을 많이 하면 불평할 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이번 감사 절기를 맞이하여 평범하게 보내지 마시고 하나님과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는 말에 인색함이 없이 표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동차 기름과 성령의 기름

지난 화요일 저녁에 자동차에 기름을 5시간 기다려서 가득 넣었습니다. 기름 대란은 이번 주가 고비라고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차의 기름 계기가 바닥까지 가는 것을 보면서도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감 속에 내일 넣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기예보를 들어보니 다음날인 수요일 오후부터 태풍으로 인해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처럼 다시 일어날 것 같다고 예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 춥기는 하지만 기름을 넣기로 했습니다. 오후 6시부터 162가와 46에비뉴가 만나는 세븐일레븐 주유소에서 약 10블럭 정도 차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약 2시간 정도면 기름을 넣을 줄 알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점점 오래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블럭을 지나는데 약 30분정도가 소요가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추운지 손이 시려왔고 배도 점점 고파왔습니다. 우영이에게 부탁하여 잠바와 먹을 것을 좀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집에서의 거리는 걸어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그래도 아들 녀석인지라 아빠가 걱정이 되었는지 그 추운데 전화 후 바로 아내가 준비한 물품들을 들고 와서 전달하고 집으로 걸어서 갔습니다. 이런 고생 끝에 약 5시간이 소요 된 후 제 차례가 되어 기름을 넣었습니다. 전에는 기름을 넣을 때 주유기가 자동으로 멈추면 가득 들어갔구나 생각하고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주유기가 자동으로 멈춰도 잠시 기다렸다가 거품이 없어지면 다시 주유하고, 다시 주유하고 반복하여 몇 방울 넘칠 때까지 가득 넣었습니다. 이렇게 주유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름을 넣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얼마나 든든한지 몰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기분을 잘 모르실 것입니다. 또한 평소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기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실감나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저녁에 말씀을 준비하면서 늘 성령의 기름 부음을 가득 채워서 살면 얼마나 든든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란 성령의 능력이 덧입혀지는 것, 하나님의 영광과 성품과 속성이 능력으로 나타내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만 있게 되진 않습니다. 가난과 질병의 멍에를 만나게 되고 환난과 풍파와 좌절을 겪기도 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벗을 수 없는 무거운 짐은 인생의 참 자유를 얻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멍에와 삶의 무거운 짐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해결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사단이 결코 우리를 해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단의 세력을 결박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한번 받는 일이지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능력의 역사입니다. 능력은 계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게 되면 성령님께서 주관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끓어오르는 육체의 소욕을 죽이고 성령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을 입게 됩니다. 영적으로 포로 되었던 자가 자유케 됩니다. 영적으로 눈먼 자가 눈을 뜨게 됩니다.
자동차에 기름이 없어 움직이지 못하는 차도 소량의 기름이라도 넣으면 멈췄던 차가 움직입니다. 그 후에 다시는 이런 어려움을 격기 실어서 주유소에 들려서 무슨 일이 있어도 기름을 가득 채웁니다. 이처럼 영육의 어려움을 당하기 전에 성령의 기름을 늘 가득 채우셔서 늘 성령의 충만함 속에 기쁨으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 춥기는 하지만 기름을 넣기로 했습니다. 오후 6시부터 162가와 46에비뉴가 만나는 세븐일레븐 주유소에서 약 10블럭 정도 차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약 2시간 정도면 기름을 넣을 줄 알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점점 오래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블럭을 지나는데 약 30분정도가 소요가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추운지 손이 시려왔고 배도 점점 고파왔습니다. 우영이에게 부탁하여 잠바와 먹을 것을 좀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집에서의 거리는 걸어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그래도 아들 녀석인지라 아빠가 걱정이 되었는지 그 추운데 전화 후 바로 아내가 준비한 물품들을 들고 와서 전달하고 집으로 걸어서 갔습니다. 이런 고생 끝에 약 5시간이 소요 된 후 제 차례가 되어 기름을 넣었습니다. 전에는 기름을 넣을 때 주유기가 자동으로 멈추면 가득 들어갔구나 생각하고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주유기가 자동으로 멈춰도 잠시 기다렸다가 거품이 없어지면 다시 주유하고, 다시 주유하고 반복하여 몇 방울 넘칠 때까지 가득 넣었습니다. 이렇게 주유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름을 넣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얼마나 든든한지 몰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기분을 잘 모르실 것입니다. 또한 평소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기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실감나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저녁에 말씀을 준비하면서 늘 성령의 기름 부음을 가득 채워서 살면 얼마나 든든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란 성령의 능력이 덧입혀지는 것, 하나님의 영광과 성품과 속성이 능력으로 나타내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만 있게 되진 않습니다. 가난과 질병의 멍에를 만나게 되고 환난과 풍파와 좌절을 겪기도 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벗을 수 없는 무거운 짐은 인생의 참 자유를 얻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멍에와 삶의 무거운 짐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해결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사단이 결코 우리를 해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단의 세력을 결박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한번 받는 일이지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능력의 역사입니다. 능력은 계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게 되면 성령님께서 주관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끓어오르는 육체의 소욕을 죽이고 성령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을 입게 됩니다. 영적으로 포로 되었던 자가 자유케 됩니다. 영적으로 눈먼 자가 눈을 뜨게 됩니다.
자동차에 기름이 없어 움직이지 못하는 차도 소량의 기름이라도 넣으면 멈췄던 차가 움직입니다. 그 후에 다시는 이런 어려움을 격기 실어서 주유소에 들려서 무슨 일이 있어도 기름을 가득 채웁니다. 이처럼 영육의 어려움을 당하기 전에 성령의 기름을 늘 가득 채우셔서 늘 성령의 충만함 속에 기쁨으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주는것이 받는것 보다 복이 있습니다.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 가운데서도 한 주간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면 우리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인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0월 28일(주)저녁부터 시작된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샌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을 포함한 동부지역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시속 80마일의 강풍의 위험한 허리케인일 것이라는 경고를 계속 방송매체를 통해서 들었지만 이렇게 피해가 클지는 전혀 몰랐었습니다. 108년만의 재해로 기록될 정도로 엄청난 재난이었습니다. 동부지역 100여명의 사망자들을 포함해서, 500억 달러 이상의 재산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전기시설의 복구가 늦어져 초를 켜서 생활해야 하는 어려움과 벌써 겨울처럼 추워진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히팅 시설, 정유회사에서 주유소까지 기름이 전달되지 않아 자동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거의 몇 블락 가까운 곳까지 줄지어 서 있는 모습 가운데 정상화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한 주간동안 전화로 심방을 드리기도 했고, 또 먼저 저희 가정에 안부 전화를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희 집도 뒤뜰의 나무 담장이 넘어지는 피해가 있었으나 주중에 복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담장 넘어 옆집의 엄청난 큰 나무가 뿌리 채 뽑혀서 넘어가는 것을 제가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공터로 넘어져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어떤 성도님 가정은 집 앞까지 물이 차올라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 가정도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추위에 몸을 떨면서 계시는 가정도 있고, 수도가 끊겨 씻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는 가정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하루속히 모든 것이 복구되고, 제 자리로 돌아오기를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나눔을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달 동안 주일설교를 통해서 빌립보 교회와 사도바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별히 빌립보 교회가 넉넉하여 남은 것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이 아니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나눔은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하는 선택 과목 같은 것이 아닙니다. 나눔은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고 실천하신 사역입니다. 자기에게 있는 것을 내어 주는 ‘나눔’의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은 구원을 이루셨고, 저 멀리에 있었던 하나님 나라를 이 땅으로 끌어 내리셨습니다. 나눔은 하나님 나라, 천국을 경험하는 방법입니다. 주위를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
지난 10월 28일(주)저녁부터 시작된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샌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을 포함한 동부지역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시속 80마일의 강풍의 위험한 허리케인일 것이라는 경고를 계속 방송매체를 통해서 들었지만 이렇게 피해가 클지는 전혀 몰랐었습니다. 108년만의 재해로 기록될 정도로 엄청난 재난이었습니다. 동부지역 100여명의 사망자들을 포함해서, 500억 달러 이상의 재산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전기시설의 복구가 늦어져 초를 켜서 생활해야 하는 어려움과 벌써 겨울처럼 추워진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히팅 시설, 정유회사에서 주유소까지 기름이 전달되지 않아 자동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거의 몇 블락 가까운 곳까지 줄지어 서 있는 모습 가운데 정상화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한 주간동안 전화로 심방을 드리기도 했고, 또 먼저 저희 가정에 안부 전화를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희 집도 뒤뜰의 나무 담장이 넘어지는 피해가 있었으나 주중에 복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담장 넘어 옆집의 엄청난 큰 나무가 뿌리 채 뽑혀서 넘어가는 것을 제가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공터로 넘어져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어떤 성도님 가정은 집 앞까지 물이 차올라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 가정도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추위에 몸을 떨면서 계시는 가정도 있고, 수도가 끊겨 씻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는 가정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하루속히 모든 것이 복구되고, 제 자리로 돌아오기를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나눔을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달 동안 주일설교를 통해서 빌립보 교회와 사도바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별히 빌립보 교회가 넉넉하여 남은 것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이 아니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나눔은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하는 선택 과목 같은 것이 아닙니다. 나눔은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고 실천하신 사역입니다. 자기에게 있는 것을 내어 주는 ‘나눔’의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은 구원을 이루셨고, 저 멀리에 있었던 하나님 나라를 이 땅으로 끌어 내리셨습니다. 나눔은 하나님 나라, 천국을 경험하는 방법입니다. 주위를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
✟ 주일학교 Holy-Win Night

올해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가 금주 수요일(31일)입니다. Halloween의 유래는 미국이 아닌 먼 옛날 유럽의 영국과 아일랜드 지방을 지배했던 켈트족(The Celts)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켈트족 성직자들은 매년 10월 31일을 악령을 쫓는 자신들의 축제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추수가 끝난 10월 31일에는 태양의 기운이 다하여 저승의 세계를 구분하는 장막의 두께가 가장 얇아져 악령들이 그 장막을 뚫고 이 세상을 찾아와 살아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곡식을 망치며, 아기들을 훔쳐 가고, 농장 동물들을 죽인다고 믿었으며, 그 악귀들을 달래기 위한 여러 가지 괴이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귀신들을 맞이하기 위해 마을 곳곳에 거대한 모닥불을 피우고 온갖 제물을 바쳤습니다. 마을 입구는 물론 집집마다 음식을 준비하고 악령들을 대접하면 악령들이 자신들에게 악한 장난을 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아일랜드 원주민들은 귀신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음식을 달라고 요구하는 재미있는 전통을 만들게 되었고, 이것이 Halloween의 대표적인 놀이인 Trick-or-treating 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10월 31일은 종교개혁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95개 조항을 공표함으로써 종교개혁운동이 시작 된지 495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세상의 유행대로 따라갈 수 없어서 본 교회에서는 “Holy-Win Night”을 준비했습니다. 주일 학교 학생들이 모여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영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Halloween Day가 Holy-Win Night으로 주일학교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더욱더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본받고 닮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이러한 날을 성경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을 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8시까지이며 소예배실에서 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달란트 잔치와 게임을 합니다. 달란트 잔치는 그동안 학생들이 성경암송, 출석, 성경 가져오기, 친구 전도, 성경공부 참여 등으로 인해 모아온 달란트로 교회에서 준비한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잔치입니다. 또한 맛있는 저녁식사도 준비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실 수 있도록 참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주위에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광고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31일은 종교개혁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95개 조항을 공표함으로써 종교개혁운동이 시작 된지 495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세상의 유행대로 따라갈 수 없어서 본 교회에서는 “Holy-Win Night”을 준비했습니다. 주일 학교 학생들이 모여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영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Halloween Day가 Holy-Win Night으로 주일학교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더욱더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본받고 닮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이러한 날을 성경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을 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8시까지이며 소예배실에서 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달란트 잔치와 게임을 합니다. 달란트 잔치는 그동안 학생들이 성경암송, 출석, 성경 가져오기, 친구 전도, 성경공부 참여 등으로 인해 모아온 달란트로 교회에서 준비한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잔치입니다. 또한 맛있는 저녁식사도 준비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실 수 있도록 참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주위에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광고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 점심식사시간 전에 기도합니까?

여러분 점심식사시간 전에 기도합니까? 저는 중학교 때 기도를 제대로 하지를 못했습니다. 중학교 때 육상 선수였었습니다. 장거리 선수였기에 주로 1.500, 3.000미터 종목으로 시합에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교 운동회 때 마다 늘 상품으로 공책을 받았기 때문에 공책은 거의 사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상품이 공책이었습니다. 육상을 포함한 스포츠는 아주 격렬하고 터프함이 요구 됩니다. 저는 터프함을 저의 이미지로 삼고 살았습니다. 그 시절에는 급식은 아니었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같이 학우들과 먹었습니다. 같은 교실에서 같은 시간에 먹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식사 때마다 식사기도를 해야 하는데 터프함과 기도는 잘 맞질 않는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식사기도를 하지 않고 밥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매번 식사 때마다 젓가락이나 수저를 떨어뜨리고 주우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복음을, 크리스천임을 부끄러워했던 자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통하여 활발하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예배드리지만, 교회 밖으로 나가면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의 삶속에 복음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이 바로 부끄러운 인생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으며 지금까지 경험했던 수많은 은혜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못하고 세상에서 외치지 못한다면 그 신앙은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부모를 알아보지 못하고 함부로 행동한다면 좋은 사람이 아닌 것처럼 또 자신을 살려준 생명의 은인을 몰라본다면 말도 안 되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을 세상에 선포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해 살고 고통을 받았으며 감옥에 갔고 죽기까지 그것을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도 세상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요? 바로 사탄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복음의 능력으로 살지를 못하게 만드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거짓을 말해 우리로 하여금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탄의 유혹의 말에 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좋은 소식이 아직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입술로 전해지길 원하십니다. 복음은 우리의 삶 전체로 전해지는 것이기에 오늘도 하나님께 어떻게 서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하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부를 거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부흥과 회복의 역사는 우리 개개인이 복음의 능력으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외칠 때 다시 한 번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여러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스러워하며 점심식사시간 전에 기도합시다!
우리가 예배를 통하여 활발하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예배드리지만, 교회 밖으로 나가면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의 삶속에 복음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이 바로 부끄러운 인생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으며 지금까지 경험했던 수많은 은혜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못하고 세상에서 외치지 못한다면 그 신앙은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부모를 알아보지 못하고 함부로 행동한다면 좋은 사람이 아닌 것처럼 또 자신을 살려준 생명의 은인을 몰라본다면 말도 안 되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을 세상에 선포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해 살고 고통을 받았으며 감옥에 갔고 죽기까지 그것을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도 세상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요? 바로 사탄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복음의 능력으로 살지를 못하게 만드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거짓을 말해 우리로 하여금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탄의 유혹의 말에 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좋은 소식이 아직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입술로 전해지길 원하십니다. 복음은 우리의 삶 전체로 전해지는 것이기에 오늘도 하나님께 어떻게 서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하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부를 거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부흥과 회복의 역사는 우리 개개인이 복음의 능력으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외칠 때 다시 한 번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여러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스러워하며 점심식사시간 전에 기도합시다!
✟ "개형과 고양이형"

지난주에 필라델피아에 사는 처형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다름이 아닌 집에서 애완견으로 키우는 ‘솔’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특별히 동물들을 그렇게 예뻐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솔’은 특별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13년 전에 필라델피아로 이민을 와서 처형 집에 처음 들를 때부터 언제나 저희 식구를 보면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하며 재롱을 부렸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도 가끔 방문을 하면 자기를 예뻐하는지 알고 잊지 않고 반가워했습니다. 그래서 정이 들었나 봅니다. 막내 다영이가 아장아장 기어 다닐 때 ‘솔’은 등 위에 올라타서 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솔’이 몇 년 전부터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잘 걷지도 못하고 그렇게 잘 뛰어 오르던 2층 계단도 못 올라가는 것을 보며 “이제는 기력이 없구나!”라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했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먹는 것도 잘 먹지 못하고 대소변도 잘 가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이 소식을 듣고 마음이 뭉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를 반려동물이라고 하는가봅니다.
사람을 동물로 비유하여 분류하면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형과 고양이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잘 따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그들이 기억하고 있는 것 때문입니다. 개는 주인이 아홉 번 잘못하다가도 자신에게 잘해준 것이 한번 있으면 그 한 번의 잘해준 것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억이 개로 하여금 사람을 잘 따르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아홉 번 사람이 잘 해주다가 한번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 한번을 기억하고 그 기억이 사람을 잘 따르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실상은 고양이에게 개보다 더 많이 잘 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습니다. 이런 구분은 실제 개와 고양이를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고, 그런 말과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그런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사랑을 받고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러 번의 큰사랑을 받고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사람을 나누겠습니까? 그것은 그가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랑을 기억하는 사람과 상처를 기억하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대개는 사람들이 사랑을 기억하기보다는 상처를 기억합니다. 사랑은 금방 잃어버리면서 상처는 오래 기억합니다. 이제는 상처는 잊어버리고 받은 사랑만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울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존재이기에 그 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한 주간동안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사기시를 바랍니다.
사람을 동물로 비유하여 분류하면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형과 고양이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잘 따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그들이 기억하고 있는 것 때문입니다. 개는 주인이 아홉 번 잘못하다가도 자신에게 잘해준 것이 한번 있으면 그 한 번의 잘해준 것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억이 개로 하여금 사람을 잘 따르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아홉 번 사람이 잘 해주다가 한번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 한번을 기억하고 그 기억이 사람을 잘 따르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실상은 고양이에게 개보다 더 많이 잘 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습니다. 이런 구분은 실제 개와 고양이를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고, 그런 말과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그런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사랑을 받고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러 번의 큰사랑을 받고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사람을 나누겠습니까? 그것은 그가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랑을 기억하는 사람과 상처를 기억하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대개는 사람들이 사랑을 기억하기보다는 상처를 기억합니다. 사랑은 금방 잃어버리면서 상처는 오래 기억합니다. 이제는 상처는 잊어버리고 받은 사랑만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울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존재이기에 그 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한 주간동안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사기시를 바랍니다.
✟ "교회는 병원이다.”라는 책을 읽고…"

지난주에 휴스턴서울교회의 최영기목사님이 쓰신 책 가운데 "교회는 병원이다"라는 책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병원과 같이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혜 받은 내용과 우리 뉴욕예본교회에 대하여 적용할 부분들의 내용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회는 성인이 모인 곳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곳입니다. 교회에 와서 실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에서 천국을 기대하기 때문에 실망합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교회는 천국이 아니라 병원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이 모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모이고, 혈기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술 담배노름에 중독 된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료 받는 장소가 이상적인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합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니고 병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와서 이기적인 사람, 교만한 사람, 건방진 사람, 세속적인 사람들을 만났을 때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병원에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니라 병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분명하게 인식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서로 서로 치료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내가 남을 위해 해주어야 할 일이 있고, 또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해야 일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치료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냐가 내가 남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고, 어떻게 하면 내가 치료를 받느냐 하는 것이 내가 나를 위해서 해야 할 일입니다. 병자들만 잔뜩 모여 있고 치료가 안 이뤄지는 곳은 병원이 아닙니다. 교회는 병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병원에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이 병원에서 모든 면에 영육이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가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서로 친절한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용납하는 분위기가 절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교회에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직 변하지 않은 모습을 흉보지 말고 조금이라도 변해가는 모습을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실수를 해도 용납되리라고 기대할 수 있는 가정과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 주실 것입니다.
만일 교회 다닌다고 하면서, 3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도 생활이나 사고방식이나 습관 가운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뉴욕예본교회가 치유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병원으로 다같이 노력하며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회는 성인이 모인 곳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곳입니다. 교회에 와서 실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에서 천국을 기대하기 때문에 실망합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교회는 천국이 아니라 병원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이 모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모이고, 혈기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술 담배노름에 중독 된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료 받는 장소가 이상적인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합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니고 병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와서 이기적인 사람, 교만한 사람, 건방진 사람, 세속적인 사람들을 만났을 때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병원에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니라 병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분명하게 인식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서로 서로 치료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내가 남을 위해 해주어야 할 일이 있고, 또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해야 일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치료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냐가 내가 남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고, 어떻게 하면 내가 치료를 받느냐 하는 것이 내가 나를 위해서 해야 할 일입니다. 병자들만 잔뜩 모여 있고 치료가 안 이뤄지는 곳은 병원이 아닙니다. 교회는 병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병원에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이 병원에서 모든 면에 영육이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가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서로 친절한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용납하는 분위기가 절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교회에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직 변하지 않은 모습을 흉보지 말고 조금이라도 변해가는 모습을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실수를 해도 용납되리라고 기대할 수 있는 가정과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 주실 것입니다.
만일 교회 다닌다고 하면서, 3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도 생활이나 사고방식이나 습관 가운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뉴욕예본교회가 치유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병원으로 다같이 노력하며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왜 사세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 오로라의 한 극장에서 배트맨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개봉된 현지시간 20일 0시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12명이 숨지고59명이 다쳤습니다. 2009년 텍사스 군 기지 총기사건 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참사입니다.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제임스 홈즈(24)가 개스 마스크과 방탄복 차림으로 갑자기 스크린 앞으로 나오더니 최루탄을 던졌습니다. 그리곤 곧바로 권총과 소총으로 번갈아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배트맨 영화에서 총격 장면이 나올 때 실제 총기난사가 시작돼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일부 또는 개봉 이벤트로 오인하기도 했습니다.
용의자 홈즈는 총알 6천여발 등 많은 양의 무기류를 집 안에 쌓아두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기 대부분을 거주지 인근 총기 상에서 합법적으로 사들였으며 총알은 인터넷으로 주문했다고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21세의 한인도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비극적인 일이 있어났는지 잠시 멍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잔인하게 변해가고 악한 모습을 보니 정말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어느 분께 "왜 사느냐?" 고 물었더니 "혹시나......" 해서 산답니다. 왜 사는가 하는 질문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왜! 사느냐?”고 물었을 때 미혼인 사람의 경우 대부분은 출세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성공하여 많은 부와 권력을 지니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혼자들은 자녀를 낳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만끽해 보기 위해서, 멋있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는 목적, 곧 이유는 무엇이어야 할까요?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인간 창조의 목적입니다. 둘째는 영혼 구원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영혼 구원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셋째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진실로 안타까운 것은 위의사건 용의자 홈즈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었어야 하는데 무익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24) 성령님도 이것을 도우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는 것은 생존해 있을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장 속에서, 즉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 내에서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해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유익을 주어야 합니다. 직장 동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국가와 민족과 사회를 위해서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는 인생 목표를 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총기난사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인 유가족을 위해서, 세상의 많은 무익한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유익한자로 변화될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용의자 홈즈는 총알 6천여발 등 많은 양의 무기류를 집 안에 쌓아두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기 대부분을 거주지 인근 총기 상에서 합법적으로 사들였으며 총알은 인터넷으로 주문했다고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21세의 한인도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비극적인 일이 있어났는지 잠시 멍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잔인하게 변해가고 악한 모습을 보니 정말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어느 분께 "왜 사느냐?" 고 물었더니 "혹시나......" 해서 산답니다. 왜 사는가 하는 질문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왜! 사느냐?”고 물었을 때 미혼인 사람의 경우 대부분은 출세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성공하여 많은 부와 권력을 지니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혼자들은 자녀를 낳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만끽해 보기 위해서, 멋있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는 목적, 곧 이유는 무엇이어야 할까요?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인간 창조의 목적입니다. 둘째는 영혼 구원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영혼 구원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셋째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진실로 안타까운 것은 위의사건 용의자 홈즈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었어야 하는데 무익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24) 성령님도 이것을 도우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는 것은 생존해 있을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장 속에서, 즉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 내에서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해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유익을 주어야 합니다. 직장 동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국가와 민족과 사회를 위해서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는 인생 목표를 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총기난사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인 유가족을 위해서, 세상의 많은 무익한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유익한자로 변화될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금주 수요예배부터 이단에 대하여 연구합니다.

사도신경을 매주 수요예배를 통하여 14주 동안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사도신경을 배운 목적은 다름이 아닌 이단을 연구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당시에는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얼마동안은 예수님의 12제자와 사도 바울을 통하여 정확하게 가르침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도 세상을 떠나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교회안에 잘못된 가르침들이 침투해 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복음의 진리를 간결하게 표현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하고, 기족교의 순수한 진리를 잘못된 이단 사상으로부터 보호할 필요성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친 내용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요약할 필요성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현재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경의 복음적인 내용을 가장 잘표현하고 있는 사도신경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믿지 않거나, 내용을 변질시키는 것은 잘못된 이단으로 보아야 합니다. 비록 사도신경 자체가 성경은 아니지만 그 내용이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사도신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단을 연구하면 많은 도움을 받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혹은 가족 중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있어서 전체 공동체나 가정이 어려움을 치르는 경우를 사역을 하면서 한국에서나 미국에서 이런 안타까운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고 상식적으로 설득을 할려 해도 이미 인단에 빠진 사람은 귀를 틀어막고 아예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주의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그 사람을 위해 계속 권면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애초에 그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아울어 누가 이단에 빠져 있는지를 잘 구별해서 그들을 미리경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체적으로 이단에 빠진 사람은 자신은 선하고 나머지는 악이라는 이원론적인 생각들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만이 성경의 진리를 착각하고 있으며 자기들만이 구원받고 나머지는 멸망 받는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합니다. 성경을 신비로운 해석으로 제시하면서 기존교회에서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정말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또한 이단의 특징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이외의 다른 권위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죽었으니 진짜 구세주가 아니고 자신들이 믿는 교주가 진짜 그리스도라고 한다든지, 성경만으로는 안 되고 성경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보충 자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시들만이 사용하는 경전이나 교재를 더 중요시하는 등 기존교회와는 다른 특징을 보입니다. 누군가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믿고 비상식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남들이 다 틀렸다고 한다면, 이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금주 수요예배부터 여러분들과 같이 이단을 연구하기 원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뉴욕예본교회 정상철 목사
예수님이 살아계실 당시에는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얼마동안은 예수님의 12제자와 사도 바울을 통하여 정확하게 가르침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도 세상을 떠나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교회안에 잘못된 가르침들이 침투해 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복음의 진리를 간결하게 표현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하고, 기족교의 순수한 진리를 잘못된 이단 사상으로부터 보호할 필요성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친 내용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요약할 필요성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현재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경의 복음적인 내용을 가장 잘표현하고 있는 사도신경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믿지 않거나, 내용을 변질시키는 것은 잘못된 이단으로 보아야 합니다. 비록 사도신경 자체가 성경은 아니지만 그 내용이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사도신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단을 연구하면 많은 도움을 받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혹은 가족 중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있어서 전체 공동체나 가정이 어려움을 치르는 경우를 사역을 하면서 한국에서나 미국에서 이런 안타까운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고 상식적으로 설득을 할려 해도 이미 인단에 빠진 사람은 귀를 틀어막고 아예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주의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그 사람을 위해 계속 권면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애초에 그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아울어 누가 이단에 빠져 있는지를 잘 구별해서 그들을 미리경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체적으로 이단에 빠진 사람은 자신은 선하고 나머지는 악이라는 이원론적인 생각들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만이 성경의 진리를 착각하고 있으며 자기들만이 구원받고 나머지는 멸망 받는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합니다. 성경을 신비로운 해석으로 제시하면서 기존교회에서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정말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또한 이단의 특징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이외의 다른 권위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죽었으니 진짜 구세주가 아니고 자신들이 믿는 교주가 진짜 그리스도라고 한다든지, 성경만으로는 안 되고 성경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보충 자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시들만이 사용하는 경전이나 교재를 더 중요시하는 등 기존교회와는 다른 특징을 보입니다. 누군가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믿고 비상식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남들이 다 틀렸다고 한다면, 이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금주 수요예배부터 여러분들과 같이 이단을 연구하기 원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뉴욕예본교회 정상철 목사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을 읽고

어느 분이 "펄떡이는 물고기 처럼' 이란 책을 선물로 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활력 있는 기업 경영에 대한 이야기 인데 활력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한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제인은 시애틀 제일보증금융회사의 관리부 부장으로 임명되며 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것은 이부서가 전체 회사에서 가장 비능률적인 유독성 폐기물더미 라는 별명을 가진 부서로 악평이 나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고민하던 제인에게 회사 옆 부두에 있는 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은 중요한 경영성공의 원리가 되었습니다. 축축하고 냄새나고 더러운 어시장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관광하고 신나고 활력있는 장소로 만든 것은 네 가지로 요약을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 입니다. 그것은 직업을 대하는 태도 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직업의 선택 여지는 없다 할지라도 어떤 방법으로 일 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놀이 찻기 입니다. 어시장에서 무의미하게 생선만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생선을 던지고, 주문을 받은 것을 외치고, 또 상인들은 그것은 반복해서 외치게 하고 마치 아이들처럼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입니다.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방문한 사람들을 환영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로 대접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그 자리에 있기 입니다.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쉬지 않고 손님들을 바라보고 도와주는 것 입니다.
교회에 이 fish의 원리를 적용해 보면 좋은 교회흫 만드느냐 아니냐는 우리의 선택 입니다. 좋은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체적으로 은사를 따라 기쁨으로 사역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기독교인의 관심이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전도하며, 새 교우들을 잘 정착 하도록 돌보며,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위해 삶을 나누며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교회가 되어야 활력 있고 역동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깨닫게 됩니다. 이 원리가 우리 사역에도 적용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인은 시애틀 제일보증금융회사의 관리부 부장으로 임명되며 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것은 이부서가 전체 회사에서 가장 비능률적인 유독성 폐기물더미 라는 별명을 가진 부서로 악평이 나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고민하던 제인에게 회사 옆 부두에 있는 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은 중요한 경영성공의 원리가 되었습니다. 축축하고 냄새나고 더러운 어시장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관광하고 신나고 활력있는 장소로 만든 것은 네 가지로 요약을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 입니다. 그것은 직업을 대하는 태도 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직업의 선택 여지는 없다 할지라도 어떤 방법으로 일 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놀이 찻기 입니다. 어시장에서 무의미하게 생선만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생선을 던지고, 주문을 받은 것을 외치고, 또 상인들은 그것은 반복해서 외치게 하고 마치 아이들처럼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입니다.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방문한 사람들을 환영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로 대접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그 자리에 있기 입니다.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쉬지 않고 손님들을 바라보고 도와주는 것 입니다.
교회에 이 fish의 원리를 적용해 보면 좋은 교회흫 만드느냐 아니냐는 우리의 선택 입니다. 좋은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체적으로 은사를 따라 기쁨으로 사역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기독교인의 관심이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전도하며, 새 교우들을 잘 정착 하도록 돌보며,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위해 삶을 나누며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교회가 되어야 활력 있고 역동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깨닫게 됩니다. 이 원리가 우리 사역에도 적용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남

베드로는 갈릴리 호숫가의 어부였습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잔뼈가 긁은 베드로가 하루는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하나도 낚지 못하였습니다. 이튿날 그물을 씻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오셔서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 밤새 고기를 잡은 것이 없고 피곤한 가운데 있었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그물을 내릴 때 상상 할 수 없었던 만선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의 말씀대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좇았을 때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것이 베드로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됩니다. 여자는 남편을 잘 만나야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남자는 아내를 잘 만나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좋은 선생을 만나고,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이 인생에 결정적인 중요한 문제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탐욕을 근거로 한 잘못 된 만남들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감옥에 가고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깨닫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남만이 우리의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복된 만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세상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지만 이기심 없이 서로 새워주며 삶을 나눌 수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교회 사무실에서 친구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블레싱교회의 안수집사님으로 섬기시며, 거리가 멀어서 새벽예배와 수요저녁예배는 우리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셨던 박충하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노인아파트에 당첨이 되셔서 이사를 급히 하시는 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셨다며 젊은 목사에게 인사를 하시려 오셨습니다. 또한 예본교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으셨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간증을 들어습니다. 노인아파트에 당첨된 경로를 통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듣는 순간순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섬기시는 교회는 다르지만 약 1년 동안 한 교우 같은 느낌을 주셨던 겸손하신 집사님이셨습니다. 저는 그분을 뵐 때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일들을 부어주시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만남을 소중이 여기시고 새벽예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하신 집사님이셨으며, 기도의 동역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주님 안에서 아름답고 복된 만남이었습니다.
이기적이고 패역한 세대에 베드로와 같이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니다. 내 경험이나 내 지식을 버리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바르게 만나고, 주님께 바르게 순종할 때, 인생이 새로워 질 수 있고 모든 인간관계에서 만남을 복되게 하시고 만선의 축복을 이루는 주님의 역사를 생애 순간순간 체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됩니다. 여자는 남편을 잘 만나야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남자는 아내를 잘 만나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좋은 선생을 만나고,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이 인생에 결정적인 중요한 문제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탐욕을 근거로 한 잘못 된 만남들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감옥에 가고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깨닫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남만이 우리의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복된 만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세상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지만 이기심 없이 서로 새워주며 삶을 나눌 수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교회 사무실에서 친구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블레싱교회의 안수집사님으로 섬기시며, 거리가 멀어서 새벽예배와 수요저녁예배는 우리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셨던 박충하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노인아파트에 당첨이 되셔서 이사를 급히 하시는 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셨다며 젊은 목사에게 인사를 하시려 오셨습니다. 또한 예본교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으셨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간증을 들어습니다. 노인아파트에 당첨된 경로를 통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듣는 순간순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섬기시는 교회는 다르지만 약 1년 동안 한 교우 같은 느낌을 주셨던 겸손하신 집사님이셨습니다. 저는 그분을 뵐 때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일들을 부어주시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만남을 소중이 여기시고 새벽예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하신 집사님이셨으며, 기도의 동역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주님 안에서 아름답고 복된 만남이었습니다.
이기적이고 패역한 세대에 베드로와 같이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니다. 내 경험이나 내 지식을 버리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바르게 만나고, 주님께 바르게 순종할 때, 인생이 새로워 질 수 있고 모든 인간관계에서 만남을 복되게 하시고 만선의 축복을 이루는 주님의 역사를 생애 순간순간 체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긍정적인 사람은 행복합니다.

안경을 쓰고 있는 두 사람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왜 안경을 썼습니까?” 한 사람은 신경질적으로 이렇게 대답합니다. “보면 몰라요? 눈이 나쁘니까 썼지요!” 그런데 또 한 사람은 다른 입장에서 대답합니다. “더 잘 보려고 안경을 썼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안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안경을 씀으로 세상을 보다 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생각하는 각도는 너무도 달랐습니다.그렇다면 누가 성실한 사람입니까?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입니다.
요셉이야말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성실한 사람입니다. 그의 인생을 추적해 보면 그 누구보다도 성실한 삶으로 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요셉이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의 인생은 항상 평탄하고 형통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고난과 문제 그리고 넘어짐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요셉은 자신의 삶에 대하여 한 번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요셉의 인생을 성실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셉의 인생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환경 가운데서도, 그러한 삶의 형편 가운데서도 긍정적으로 삶을 세워나가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신 긍정적인 언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멘’입니다. 삶 가운데 날마다 긍정적인 언어인 ‘아멘’이 살아 있을 때 성실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에게 행복한 삶을 약속하십니다. ‘아멘’으로 세워지고, 이어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마음을 담고 있으면 도무지 ‘아멘’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하려고 해도 되지 않는 것이 ‘아멘’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 경계하며 불평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무리 ‘아멘’을 하려고 해도 되지 않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마음을 담고 있는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아멘’이 나옵니다. 긍정적인 것이 내 안에 담겨 있을 때 저절로 ‘아멘’이 나옵니다.
‘아멘’으로 세우는 삶, 긍정적인 언어로 세우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긍정적인 태도,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행동을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실하게 사는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니다.
요셉이야말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성실한 사람입니다. 그의 인생을 추적해 보면 그 누구보다도 성실한 삶으로 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요셉이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의 인생은 항상 평탄하고 형통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고난과 문제 그리고 넘어짐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요셉은 자신의 삶에 대하여 한 번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요셉의 인생을 성실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셉의 인생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환경 가운데서도, 그러한 삶의 형편 가운데서도 긍정적으로 삶을 세워나가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신 긍정적인 언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멘’입니다. 삶 가운데 날마다 긍정적인 언어인 ‘아멘’이 살아 있을 때 성실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에게 행복한 삶을 약속하십니다. ‘아멘’으로 세워지고, 이어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마음을 담고 있으면 도무지 ‘아멘’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하려고 해도 되지 않는 것이 ‘아멘’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 경계하며 불평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무리 ‘아멘’을 하려고 해도 되지 않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마음을 담고 있는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아멘’이 나옵니다. 긍정적인 것이 내 안에 담겨 있을 때 저절로 ‘아멘’이 나옵니다.
‘아멘’으로 세우는 삶, 긍정적인 언어로 세우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긍정적인 태도,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행동을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실하게 사는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니다.
✟ 여러분 원수가 있습니까?

지난주 주중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맥도널드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옆 건너편 테이블에 젊은 한국 여성분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목소리들이 얼마나큰지 들려오는 소리가 대뜸 “기도도 안하는 것이 말이 많아!”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놀랐습니다. 들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계속해서 큰소리로 들려와 얘기 내용을 안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화 내용은 교회 성도들과의 관계에 대한 것이었는데 어느 분을 험담하며 원수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뭔지 모르지만 자기는 억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마 계속들을 수가 없어서 아이들과 아이스크림을 들고 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차를 운전하고 오는 동안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했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아닌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남을 의식하지도 않고 그렇게 소리를 크게 내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에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살면서 주변 사람들과 원수를 맺고 사는 일은 참으로 괴로운 일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한두 명은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와 원수를 맺고 사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원수가 된다면 가정이 지옥이 될 것입니다. 교회에서 성도들끼리 원수가 된다면 교회는 지옥이 될 것입니다. 공동체에서 서로가 원수가 된다면 그 공동체는 지옥이 될 것입니다.
얼마 전 케냐에서는 부족끼리 싸우다 수십만 명이 살던 곳을 떠나야 했고,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금은 지도자들과 협의를 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케냐뿐 아니라 한국도 영남과 호남으로 양분되어 여러 어려움이 있고, 이념 때문에 남북이 갈라져 지금까지 동족끼리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 북한은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수 맺고 사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마귀와 원수 맺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죄와 원수 맺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원수 상대 중에 가장 괴롭고 아프고 멸망으로 치닫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본의 성도님들은 죄와 마귀는 원수 맺으시되, 성도들과 가족과 공동체에 속한 모든 자들과 특별히 하나님과 화목하시고 원수처럼 보이는 자들을 용서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놀랐습니다. 들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계속해서 큰소리로 들려와 얘기 내용을 안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화 내용은 교회 성도들과의 관계에 대한 것이었는데 어느 분을 험담하며 원수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뭔지 모르지만 자기는 억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마 계속들을 수가 없어서 아이들과 아이스크림을 들고 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차를 운전하고 오는 동안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했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아닌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남을 의식하지도 않고 그렇게 소리를 크게 내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에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살면서 주변 사람들과 원수를 맺고 사는 일은 참으로 괴로운 일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한두 명은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와 원수를 맺고 사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원수가 된다면 가정이 지옥이 될 것입니다. 교회에서 성도들끼리 원수가 된다면 교회는 지옥이 될 것입니다. 공동체에서 서로가 원수가 된다면 그 공동체는 지옥이 될 것입니다.
얼마 전 케냐에서는 부족끼리 싸우다 수십만 명이 살던 곳을 떠나야 했고,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금은 지도자들과 협의를 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케냐뿐 아니라 한국도 영남과 호남으로 양분되어 여러 어려움이 있고, 이념 때문에 남북이 갈라져 지금까지 동족끼리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 북한은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수 맺고 사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마귀와 원수 맺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죄와 원수 맺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원수 상대 중에 가장 괴롭고 아프고 멸망으로 치닫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본의 성도님들은 죄와 마귀는 원수 맺으시되, 성도들과 가족과 공동체에 속한 모든 자들과 특별히 하나님과 화목하시고 원수처럼 보이는 자들을 용서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 예수님 스타일

한국의 싸이(본명 박재상·35)라는 가수가 부른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라는 동영상 싸이트에서 3억번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그 어떤 노래가 이렇게 단기간에 조회 수를 기록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 가수의 노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강남스타일'은 상승세가 빨라 금주에는 1위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넘어 미주에서의 그의 인기는 본인도 놀랄 정도라고 하니 어떤 현상이라고 하기에는 그 위력이 대단한 것입니다.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는 또한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습니다. 서울스타일, 뉴욕스타일, 경찰스타일, 학교스타일, 교회스타일 등이 있고, 분노스타일, 감사스타일, 모 교회에서는 선교회 이름을 딴 한나스타일 등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타일 패러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타일이란 말은 일정한 ‘형태’나 ‘양식’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어떤 특정한 장소나, 사람이나, 성격 등에 쓰여 지면 그것만의 독특한 성질을 가진 스타일이 됩니다. 나만의 스타일이 다른 누구는 가질 수 없는 고유의 특성을 지닌 내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나만이 가질 수 있고, 표현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다는 암시가 사람들을 열광하게 되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스타일이어야 할까요? 주님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 스타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 스타일’이 된다는 것은 곧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인 사랑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본받아 관계를 세워 나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세우는 것이고, 둘째는 다른 영적 가족과의 관계를 세우는 것이며, 셋째는 교회 밖의 사람들과 관계를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스타일로 살면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임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 스타일로 모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하게 될 때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님 스타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는 또한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습니다. 서울스타일, 뉴욕스타일, 경찰스타일, 학교스타일, 교회스타일 등이 있고, 분노스타일, 감사스타일, 모 교회에서는 선교회 이름을 딴 한나스타일 등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타일 패러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타일이란 말은 일정한 ‘형태’나 ‘양식’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어떤 특정한 장소나, 사람이나, 성격 등에 쓰여 지면 그것만의 독특한 성질을 가진 스타일이 됩니다. 나만의 스타일이 다른 누구는 가질 수 없는 고유의 특성을 지닌 내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나만이 가질 수 있고, 표현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다는 암시가 사람들을 열광하게 되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스타일이어야 할까요? 주님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 스타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 스타일’이 된다는 것은 곧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인 사랑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본받아 관계를 세워 나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세우는 것이고, 둘째는 다른 영적 가족과의 관계를 세우는 것이며, 셋째는 교회 밖의 사람들과 관계를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스타일로 살면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임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 스타일로 모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하게 될 때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님 스타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